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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교도소 섹시 셀카 사건 교도소에서 찍은 섹시 셀카.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이죠? 최근에 중남미 언론에 교도소에서 찍은 섹시 셀카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어떤 내용이냐구요? 제목 그대로 교도소에서 섹시한 셀카를 찍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사건입니다. 주인공은 여자들이었습니다. 브라질에서 최근에 벌어진 사건인데요. 마약밀매 혐의로 체포돼 법의 심판을 받고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2명의 여자가 은밀하게(?) 입수한 핸드폰으로 셀카질(^^)을 했습니다.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어서 바로 페이스북에 올렸는데요. 문제는 사진의 내용입니다. 처음엔 그냥 셀카로 시작한 게 점점 노골적인(?) 사진으로 변해간 거에요. 속옷만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다가는 급기야 누드셀카를 찍어 올리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자연히(?) 친구가 폭발적으로.. 더보기
아르헨티나 미스터리 해부사건 10년째 아르헨티나에서 10년째 발생하고 있는 사건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의문의 가축해부사건입니다. 누군가가 소를 죽이고 특정 부위를 도려내듯 잘라가는 사건인데요. 마치 외과전문의가 범행을 저지르고 있는 듯 칼로 도려내는 솜씨가 전문가 수준이라고 합니다. 사건은 아르헨티나의 지방 산타 페라는 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그 사건이 발생한 게 벌써 10년 전이라고 하는데 아직 범인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잠잠하다가 잊어버릴 만하면 또 사건이 터지는 식으로 꼬리를 물고 있는 모양인데요. 끔찍한 장면을 목격한 농민들은 잔뜩 겁을 먹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사건이 너무 미스터리이기 때문이죠. 소를 훔쳐가든가 죽이면 그만이지 잔인한 해부 행위를 도대체 왜 하는 것인지 알 수.. 더보기
127회 생일 맞은 멕시코 할머니 미주대륙 최고령 할머니가 누군지 아세요? ​캐나다에서 아르헨티나까지 이어지는 미주대륙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할머니는 어느 나라에 살고 계실까요? ​어쩌면 수수께끼 같은 질문이죠. 그런데 최근에 비밀(?)이 드러났습니다. 미주대륙 최고령 할머니는 멕시코에 살고 계셨습니다. 스페인어판 CNN 등에도 소개된 분인데요. 할머니는 2014년 8월 31일로 만 127세가 되셨습니다! 사진부터 몇 장 볼까요? 화제의 할머니는 레안드라 베세라 룸브레라스라는 분이에요. 1887년 8월 31일에 멕시코 북부지방의 타마울리파스에서 태어나셨다고 합니다. 19세기에 출생하셨으니까 이젠 정말 얼마 남지 않은 귀한 분입니다. 할머니를 발견(?)한 건 멕시코의 한 방송매체였습니다. 방송은 할머니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할머니는 특.. 더보기
3억년 전 화석 칠레에서 무더기 발견 남미에는 아직 숨어 있는 화석지가 많습니다.​세월과 함께 꽁꽁 숨어 있는 화석지가 발견될 때마다 고고학계에선 환호가 터지는데요.​​이번에는 칠레에서 화석지가 발견됐습니다. 화제의 장소는 칠레의 푸춘카비라는 곳인데요. 알고 보니 이곳은 화석의 보고네요. 칠레 고고학회가 공인한 화석지가 4곳이나 된다고 하는군요. 이번에 발견된 화석지에선 무척추 동물들의 화석이 많이 나왔습니다. 화석은 약 3억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억억~에 익숙해서 그렇지 사실 3억 년이라면 정말 대단한 세월이 흐른 것이죠. 최근에 쓴 기사입니다. 칠레에서 3억 년 전 화석 무더기 발견 남미 칠레에서 약 3억 년 전의 것으로 보이는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화석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동부로 약 140km.. 더보기
"불법주차로 둔갑한 내 자동차!" 불법주차 찾기에 혈안이 된 단속반이 불법으로 주차된 자동차를 찾지 못하면 허탈한 것일까요?​억지로 먹잇감을 만든 불법주차 단속반이 딱 걸렸습니다. 24시간 주차가 허용된 곳에 멀쩡하게 서 있는 자동차를 살짝 주차금지구역으로 옮긴 뒤 족쇄를 채운 겁니다.​그것도 모자라 족쇄를 채운 뒤에는 시간이 흐르길 기다렸다가 아예 견인을 해버렸네요. 어디에서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졌냐고요? 아르헨티나의 투쿠만이라는 지방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황당하게 범칙금을 낼 뻔한 자동차 주인은 청년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의는 살아 있었네요. 누군가 파렴치한 단속반의 작태를 핸드폰으로 촬영해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올린 겁니다. 자동차번호판도 가리지 않은 채 말이죠. 어이없는 동영상을 본 주민들은 번호판을 단서로 주인을 수소문해 도움을 .. 더보기
쿠바에서 열린 증기기관차 전시회 기차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쿠바에서 증기기관차가 복원되고 있습니다.​복원된 증기기관차는 차례로 전시되고 있는데요. 옛 것에 대한 향수 때문일까요? 증기기관차 전시회는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무려 127년 동안 열심히 철로를 달리다가 은퇴(?)한 증기기관차도 복원되어서 깨끗한 모습을 되찾았다고 하니 관심을 끌 만한 행사인 게 맞네요^^​우선 사진부터 1장 볼까요? ​​ 쿠바와 증기기관차의 특별한 인연 증기기관차는 쿠바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한때 사탕수수 농사가 쿠바의 주요 산업이었을 때 농작물을 운반하는 주요 수단이 바로 기차였기 때문이에요. 1800년대부터 사탕수수 농사가 번성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당시 농작물을 실어나르는 열차, 특히 열차의 앞에서 흰 연기를 뿌리며 달리는 증기기관차는 정.. 더보기
11살 초등학생, 자동차 몰고 고속도로 질주 10살 어린이가 자동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쌩쌩 달린다면 어떨까요. 아찔하겠죠? 어린이가 운전하는 자동차가 폐차 수준이라면 더욱 겁나는 일인데요.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네요. 정확하게 11살 어린이가 운전대를 잡고 신나게 운전을 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내면서 질주를 한 거에요.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을 했는데 정지신호까지 무시했어요.​자동차가 멈춘 건 톨게이트였다고 합니다. . 그런데 황당한 건 운전대를 내준 게 다름 아닌 어린이의 아버지였다는 거에요. 자동차에는 어린이 외에도 어른 2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어른 중 한 명은 바로 어린이의 아버지였다고 합니다.​아버지 왈 "선물을 주는 마음으로 아들에게 운전할 기회를 줬다"고 했다네요. 어린이가 몰던 자동차는 바로 아래 사진의 이 자동차입니다. .. 더보기
뱃속에서 거액 현찰이 나온 이유는? 중미에서 매우 이색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뱃속에 현찰을 가득 채우고 있던 여자가 경찰에 붙잡힌 겁니다. 여자는 돈세탁 혐의로 처벌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돈세탁 중에서도 아주 이색적인 돈세탁이 아닐까 싶네요. 사건이 벌어진 곳은 중미 코스타네라입니다. 주인공은 19살 과테말라 여성이었습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자는 에레디아라는 병원을 찾아가 "달러를 많이 삼켰다"고 했습니다. "달러를 삼켰다고?" 병원은 의아하게 생각하면서도 환자의 주장을 확인하기 위해 X레이를 찍어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말입니까. 정말 여성의 뱃속엔 무언가 잔뜩 들어 있었습니다. 여자가 무언가를 잔뜩 삼켰다는 게 사실인 걸 확인한 병원은 당장 그를 큰 병원으로 옮기도록 했습니다. 여자는 수도 산호세에 있는 멕시코병원.. 더보기
아마존 인디언 부족, 문명사회와 첫 악수 지구의 허파 아마존에는 많은 원주민 부족이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인디언 부족입니다.​아마존에에는 아직 문명사회와 접촉하지 않고 원시적인 삶, 자연의 삶을 이어가고 있는 부족도 있는데요. 이번에 이런 부족이 또 발견됐습니다.​부족의 이름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확인된 건 부족이 문명사회와는 접촉하지 않은 채 살고 있었다는 겁니다. 아마존 밀림이 많은 브라질은 국가가 재단을 설립해 인디언사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부족을 발견한 것도 아마존에 들어가 있던 재단의 직원들이었습니다. 최근에 쓴 기사와 사진입니다. '문명사회와 첫 접촉' 아마존 인디언 부족 문명을 등지고 아마존에서 살고 있는 부족이 처음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브라질의 국립인디언재단은 지난달 30일 아크레 주 밀림에 살고 .. 더보기
파라과이, 비디오 파문으로 발칵 남미에 파라과이라는 나라가 있습니다.​지금 파라과이 정치권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언제나 엄청난 폭발력을 갖고 있는 이른바 섹스비디오가 쓰나미를 일으킨 겁니다.​주인공은 파라과이의 현직 상원의원 카를로스 갈라베르나입니다. 그는 집권 콜로라도당의 중진인데요. 아름다운 3명의 여성과 알몸으로 뒹구는 동영상을 찍었습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동영상이 촬영된 시점은 약 3년 전이라고 하는데요. 동영상은 최근에 인터넷에 올랐습니다. 동영상이 오른 지 하루 만에 현지 언론은 정말 발빠르게 움직였습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여성들을 찾아서 인터뷰에 성공한 겁니다.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파문은 더 커졌습니다. 인터뷰에 응한 여성은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는데요. 그는 "동영상을 촬영할 때 난 16살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