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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붐붐

메시 열성 팬 미스 붐붐의 은밀한 타투 리오넬 메시의 팬이야 수도 없이 많겠지만 이 정도로 찐팬인 사람, 특히 여자는 드물 것 같은데요. 2015년 미스붐붐 대회의 우승자인 수시 코르테스의 이야기입니다. 코르테스는 그간 숱한 화제를 뿌리며 일편단심 메시를 향한 팬심을 보여왔는데요. 이번에도 또 사고(?)를 쳤습니다. 코르테스는 최근 코파 아메리카 대회가 열리기 전 공개약속을 했습니다. "만약에 이번에 메시가 우승의 꿈을 이룬다면 은밀한 곳에 또 타투를 하겠다"고 한 것이었죠. 메시가 국가대표와 인연(?)이 없는 건 너무 잘 알려진 사실이죠? 메시가 국가대표가 된 게 벌써 16년째가 되어 가는데 월드컵은 물론이고 이렇다 할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메시는 이번에 보기 좋게 징크스를 날려버렸습니다. 주장으로 아르헨티나 국가.. 더보기
마스크 기부에 나선 미스붐붐 코르테스 브라질의 미스붐붐 수시 코르테스(29)가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겠다고 나서 화제네요. 미스붐붐 코르테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걱정되는데 돈이 없어 마스크를 사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면서 자신의 FC바르셀로나 유니폼 컬렉션을 경매에 붙여 수익금으로 마스크를 구입해 기부하겠다고 했습니다. 코르테스는 바르셀로나의 열렬 팬이라는데요. 그는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이렇게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아! 그런데 미스붐붐이 뭐냐고요? 미스붐붐은 한마디로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브라질에선 매년 가장 예쁜 엉덩이를 가진 최고의 를 뽑는 이색적인, 그리고 논란도 많은 대회가 열리는데요. 이 대회의 이름이 미스붐붐입니다. 코르테스는 지난해 미스붐붐 대회에서 우승, 브.. 더보기
2017년 브라질 미스붐붐 개막! 미스붐붐! 이제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대회가 됐죠. ​ 매년 브라질에서 예쁜 엉덩이를 뽑는 대회입니다. 엉덩이 미녀를 뽑는 대회죠. ​ 남미인의 엉덩이 사랑은 그야말로 정열적인데요. 그래선지 미스붐붐의 인기는 남미 전역에서 폭발적이랍니다. ​ ​ ​ 2017년 미스붐붐이 공식 개막했습니다. 공식 개막을 알리는 행사는 출전자들의 거리행진이었어요. ​ ​올해는 모두 27명이 대회에 출전했는데요. ​ 27명 엉덩이 미녀들이 수영복을 입고 브라질 상파울로 거리를 활보한 것입니다. ​ ​ ​ ​그런데 올해는 풍경(?)이 좀 달라졌습니다. ​ ​엉덩이 미녀들은 작년까지만 해도 비키니를 입었는데요. 올해는 전원 모노키니 차림입니다. ​ 선정성 논란을 차단하겠다는 주최 측의 결정 때문이었는데요. 취지는 좋은 것 같.. 더보기
2016년 브라질 미스붐붐은 흑인계 미녀 브라질에서 가장 인기 있는 미인대회는 미스붐붐이라죠. 최고의 엉덩이 미녀를 뽑는 대회 말입니다. 2016년 미스붐붐이 탄생했습니다. 새로운 엉덩이 여왕(?)은 에리카 카넬라(24)입니다. 흑인계인 카넬라는 바이아주를 대표해 미스붐붐대회에 출전했는데요. 흑인계 미스붐붐의 탄생은 처음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네요. 2016년 미스붐붐 에리카 카넬라입니다. 흑인계 혼혈이군요. 올해 대회는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처음엔 모두 27명의 후보가 출전했는데요. 온라인투표를 통해 12명을 걸러내고 결선에 진출할 15명을 선발했습니다. 1000만 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했다니 정말 뜨거운 관심이었네요. 성형이 흔한 세상이잖아요? 브라질에도 성형미인이 적지 않다는데요. 조직위원회는 자연산 엉덩이 미인을 뽑기 위해 조건.. 더보기
미스붐붐 후보들이 비키니 차림으로 길에 나선 이유 포켓몬 고라는 게임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요.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가 브라질 특유의 엉덩이가 만난다면 어떤 풍경이 연출될까요? 너무 엉뚱한 매칭 같지만 브라질에선 현실이 된 일입니다. 미스붐붐대회라고 들어보셨죠? 엉덩이 미인을 뽑는 브라질의 대회입니다. 여기서 1등이 되면 미스붐붐이 되는 거죠. 미스붐붐에 도전한 후보들이 비키니 차림으로 거리에 나와 포켓몬 고 게임을 했습니다^^ 브라질 최고의 엉덩이 미인을 꿈꾸며 대회에 출전한 미스붐붐 후보들이 포켓몬을 잡으러 길로 나선 곳은 상파울로입니다. 상파울로에 가면 파울리스타라는 중심 길이 있는데요. 미스붐붐 후보들은 바로 이 길에서 포켓몬을 잡겠다며 게임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행인들은 포켓몬엔 큰 관심이 없어 보였습니다. 여성들이 비키니 차림.. 더보기
브라질 엉덩이 미녀, 비키니 입고 버스타기 혹시 미스 붐붐이라고 들어본 적 있으세요? 미스 붐붐은 브라질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약간은 민망한 대회입니다. 바로...엉덩이 미인을 뽑는 대회랍니다. 여느 미인대회처럼 브라질 각 주에서 대표들이 참가하는데요. 유일하게 다른 점이 있다면 다른 걸 보는 게 아니라 엉덩이를 본다는 점입니다. 말 그대로 최고의 엉덩이 미인을 가리는 대회란 것이죠. 브라질에서 최고의 엉덩이 미인을 뽑기 시작한 건 지금으로부터 2011년부터입니다. 미스 붐붐은 올해로 벌써 5회를 맞았는데요. 대회는 8월에 열릴 예정입니다.​올해도 내로라는 브라질 최고의 엉덩이 미인들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포스팅의 주인공 다니 스펄레(33)도 미스 붐붐에 도전장을 내민 엉덩이 미인입니다. 리우데자네이루 출신의 모델인 스펄레는 대회가 열리기 전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