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운데 돈자랑이나 할까? 무개념 멕시코 공무원 더워서 열심히 부채질을 한 무개념 공무원이 잘린(?) 사건이 벌어졌네요.정확히 말하자면 부적절한 부채질 때문에 스스로 사표를 쓴 사건이에요. 실업자가 된 이 공무원, 과연 무슨 짓을 저지른 것일까요? 멕시코 소노라 주에서 최근에 벌어진 사건입니다. 엑토르 페르난도 울포크라는 공무원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이 친구가 더위를 핑계로 돈자랑을 했답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더운 날이었나 봅니다.땀을 흘리던 울포크는 무슨 생각이 났는지 지갑을 열고 지폐를 꺼내들었습니다. 지폐를 부채처럼 쫙 펴서 잡은 그는 부채질을 시작했습니다.그러면서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 덥다" "날씨 덥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이런 짓을 했으면 무사했겠죠. 그런데 함께 있던 친구에게 그런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달.. 더보기 미녀 배우, 피자 장사 나섰나 했더니 피자 좋아하는 분 많으시죠? 저도 매우매우 좋아한답니다~그런데 피자가 엉뚱한 데 사용이 되고 말았습니다. 피자와 만두를 이용해 마약을 배달한 겁니다. 한국으로 치면 짜장면 속에 살짝 마약을 숨겨서 배달판매를 한 셈이네요. 조직은 경찰에 일망타진됐습니다. 조직은 아예 피자집을 차려 놓고 마약장사를 했군요. 마약이 든 피자에는 '스페셜 돌로레스 폰시'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스페셜은 말 그대로 스페셜이라는 뜻인데 돌로레스 폰시는 무슨 뜻일까요?바로 아르헨티나의 미녀 배우의 이름이랍니다. 바로 아래 사진에 나온 이 배우에요. 정말 미인이죠? 아마도 마약조직의 두목이 돌로레스 폰시의 열렬팬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미녀배우를 이렇게 농락하다니! (제가 좋아하는 배우랍니다. 그리서...) 오늘은 .. 더보기 헷갈릴 게 따로 있죠~ 황당한 의료사고 이틀 연속 아르헨티나 얘기를 포스팅하네요. 진짜 황당한 의료사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교통사고를 당한 청년이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엉뚱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글쎄요... 정말 이해하기 힘든 사고네요.4년 전의 악몽 사건은 4년 전에 벌어졌습니다.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청년이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어이없는 의료사고를 당한 바로 그 비운의 주인공 디에고 발카르세입니다.청년은 왼쪽 어깨를 크게 다쳐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클럽에서 주치의 생활을 한 의사 2명이 수술을 집도했습니다. 당연히 수술은 잘 됐겠죠? 그런데 청년이 마취에서 깨어나고 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다친 곳은 왼쪽 어깨인데 붕대를 감고 있는 건 오른쪽 어깨였.. 더보기 500년 전 집터, 음식물쓰레기까지 발견돼 화제 아르헨티나에서 500년 전의 것으로 보이는 집터가 발견됐습니다.발굴작업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먹고 버린 음식물쓰레기 등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답니다.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정말 유명하죠. 그런데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2개랍니다^^부에노스 아이레스가 왜 2개냐고요?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가 있고, 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있거든요. 이번에 수백 년 전 집터가 발견된 곳은 아르헨티나의 연방수도인 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아니라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입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주!부에노스 아이레스 주는 주니까 당연히 주도가 있습니다. 집터가 발견된 곳은 주도 라 플라타입니다. 네~ 맞습니다. 공룡화석으로 유명한 그 박물관이 있는 바로 그곳입니다.(혹시 공룡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더보기 코끼리냐 돼지냐, 정체가 뭐냐! 안녕하세요. 작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외계인 돼지가 태어났습니다.그런데 이번에는 코끼리-돼지가 태어났습니다.코끼리-돼지가 뭐냐구요? 돼지는 돼지인데 코가 코끼리처럼 긴 돼지입니다. 놀라운 건 이런 돼지가 4마리나 함께 태어났다는 사실입니다. 코끼리-돼지새끼들은 채 몇 시간 살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는데요.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 게 걱정이네요. 결국은 환경오염이 주범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거든요.기사 보실게요. 아르헨티나에서 코끼리-돼지 태어나흉측한 모습의 가축이 태어나 한 마을이 발칵 뒤집혔다.아르헨티나 지방 산티아고델에스테로의 에라라라는 곳에서 코키리를 닮은 돼지새끼들이 한꺼번에 4마리나 태어났다. 언론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돼지는 마치 코끼리처럼 보인다. 긴 .. 더보기 멕시코, 하루에 기네스기록 2개 수립! 간만에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기네스 강국 멕시코가 하루에 한꺼번에 두 개의 신기록을 수립했네요.멕시코가 기네스에 중독 증상을 보일 때부터 나름 멕시코의 기네스 뉴스는 열심히 챙겨왔거든요.한동안 기네스 소식이 없길 래 궁금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그것도 2개 기록을 한꺼번에! 기네스강국 멕시코! 하루에 세계기록 2개 수립기네스 강국 멕시코가 한꺼번에 2개의 세계 최고기록을 수립했다.멕시코시티에서 셰프 3634명이 17일(현지시간) 한 자리에 모여 이 부문 기네스기록을 경신했다. 종전의 최고기록은 2013년 두바이에서 세워진 2847명이었다.기네스 도전은 멕시코시티 관광국이 주관했다. 멕시코시티에 우뚝 서 있는 독립의 천사상을 집결지로 정하고 멕시코 셰프들을 불러모았다. 조리복 차림의 .. 더보기 외계인 발은 동그랗다? 여러분은 미확인비행물체(UFO)의 존재를 믿으시나요?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외계인의 존재를 믿으시는가 이런 질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UFO의 존재를 믿지 않습니다. 당연히 외계인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외계인 발자욱 같은 게 나왔다는 보도가 나왔네요. 정말 외계인이 다녀가면서 발자국을 남긴 것일까요? 외계인이 발자국을 남겼다는 소문으로 뒤숭숭한 곳은 바로 아르헨티나의 지방 산타 페라는 곳입니다. 산타 페는 연방국가인 아르헨티나의 한 주인데요. 이 주의 말라그리고라는 곳에서 발자국이 발견됐다는 겁니다. 무턱대고 "이게 외계인의 발자국이다"라고 한다면 믿을 사람이 많지 않겠죠. 그런데 산타 페에선 UFO가 자주 목격되고 있는 곳이라 외계인 발자국이 발견됐다는 주장에 "그럴 수도 있겠다"고 수긍.. 더보기 59세 남자가 16살 소녀에게 하려고 한 짓이...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다름아닌 미성년자 성매매사건입니다. 경찰이 남자를 체포하긴 했지만 기사를 쓰면서 보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어린 소녀에게 성을 사려고 한 사람도 그렇고... 소녀를 팔아넘긴 사람도 그렇고... 소녀에게 잠자리를 함께하라고 한 사람이 바로 친언니라고 하니 기가막힌 일이네요.밑에 사진 보시면 얼굴이 가려진 남자 보이시죠? 바로 파렴치한 남자입니다. 기사 읽어보실게요. 59세 남자, 16살 소녀와 잠자리하려다 쇠고랑60을 바라보는 남자가 10대 소녀와 성관계를 가지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아르헨티나 경찰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어린 소녀와 모텔에 들어가던 50대 남자를 최근 현장에서 체포했다. 조사결과 남자는 59세, 소녀는 16살이었다. 남자는 300페소(약 3.. 더보기 스마트폰 타이핑의 귀재! 얼마나 빠르길래? 요즘 스마트폰 타이핑 잘 치시는 분 정말 많습니다.손가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빨리 글자를 찍어내는 분도 봤답니다.그런데 진짜 챔피언은 브라질에 살고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타이핑의 달인은 브라질의 대학생 마르셀 페르난데스 필호입니다. 마르셀은 얼마나 빨리 스마트폰 타이핑을 칠까요?놀라지 마세요. 160글자를 18.19초에 찍어 세계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기네스의 공인까지 받았다니 명실공히 스마트폰 타이핑의 세계 최고 달인입니다. 기사 볼까요? 스마트폰 타이핑 세계 1인자가 남미에서 탄생했다.브라질의 대학생 마르셀 페르난데스 필호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스마트폰으로 타이핑을 해 기네스에 등재됐다.마르셀이 기네스기록을 깬 건 스마트폰용 키보드를 만든 회사 플렉시가 개최한 대회에서다. 지난 4월.. 더보기 "내가 세계 최고령" 1897년생 페루 할머니 얼마 전에 비공인 세계 최고령 할머니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는데요. 그 분을 돌아가신 분이었죠. 이번에는 살아계신 비공인 세계 최고령 할머니이십니다. 페루에 살고 계시네요. 중남미에 최고령자가 이렇게 많으신 줄은 몰랐네요. 아마도 비교적 오염이 안 되고 자연식을 하는 분들이 많아서가 아닐까 라는... 그냥 짧은 제 생각이었습니다^^ 기사 보실까요? "1897년생입니다" 세계 최고령 페루 할머니 비공인 세계 최고령 페루의 할머니가 언론에 소개돼 화제다. 100세를 훌쩍 넘긴 나이지만 할머니는 기자들과 만나 "20세기도 아닌 1800년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할 정도로 정정하다. 페루 주민등록을 보면 필로메나 타이페 멘도사라는 이름의 이 할머니는 1897년 12월 20일생이다. 현재 기네스에 세계 최.. 더보기 이전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