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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에서 열린 미스뚱보대회 미인대회! 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베네수엘라나 콜롬비아의 미녀가 연상되지 않으시나요? ​미인대회에 출전하는 분들을 보면 하나같이 인형 같죠. 몸매도 부러울 정도로 날씬합니다. 그런데 이런 통념을 깬 미인대회가 열려서 화제입니다. 바로 미스뚱보대회입니다. 미스뚱보대회라는 이름은 제가 붙인 게 아닙니다. 대회 이름이 정말 '미스뚱보대회'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대충 감이 가시죠? 살이 찐 여성분들이 참가해 미의 경연을 벌이는 대회랍니다. 약간은 웃음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 취지를 보면 공감이 갑니다. 뚱뚱하다고 주눅들지 말고 자신감을 갖자는 취지라고 합니다. ​그렇죠~ 몸 때문에 기죽을 필요 있나요. 전 100% 공감이 갑니다. 기사 보실게요. ​​​​​​뚱보 미녀 총집합! 파라과이 미스뚱보대회 화제 ​.. 더보기
중증 성형중독, 수술비 1억4천 쓴 브라질男 성형의 부작용이 많다지만 성형수술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성형수술에 지독하게 중독된 브라질 남자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남자가 성형수술에 쓴 돈이 이미 자그마치 1억4000만원이라니 입이 딱 벌어지네요. ​기사를 쓰면서 갑자기 아프리카의 불쌍한 아이들이 떠올랐어요. 그 돈을 불쌍한 아이들 돕는 데 썼다면 이 남자 자신도 훨씬 뿌듯하고 흐믓했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사 보실까요? 성형수술에 쓴 돈 1억4천, 브라질판 켄 화제 ​극단적인 성형중독 사례가 또 나왔다. ​인형 같은 외모를 꿈꾸며 쉬지 않고 성형수술을 받고 있는 브라질 남자가 언론에 소개됐다. 현지 언론은 "바비인형녀 발레리아 루키아노바의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다."면서 남자가 앞으로도 계속 성형수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더보기
강도 총알 막아낸 무적 핸드폰 핸드폰 때문에 목숨을 건진 경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총을 맞았지만 액정에 금이 갔을 뿐 주인의 목숨을 건져준 핸드폰. 핸드폰이 방탄방패 역할을 한 겁니다. 이렇게 튼튼한 핸드폰은 어느 회사의 어떤 제품이었을까요? 6.25 전쟁 때 있었다는 일인데요. 저도 전해들은 것이라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저희 친척 되시는 분이 작은 성경책을 몸에 지니고 있었는데 전투 중에 총에 맞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슴에 총을 맞고도 멀쩡하셨다고 하네요. 알고 보니 성경책이 총알을 막아낸 것이었습니다. 그 분은 작은 성경책을 군복 윗주머니에 넣고 계셨다고 하는데요. 총알이 성경책 종이를 파고 들다가 기적적으로 멈췄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건은 이 일과 정말 비슷한 일인데요. 방탄방패는 성경책이 아니라 핸드폰이었.. 더보기
118세로 세상 뜬 비공인 세계 최고령 할머니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하죠. 실제로 주변을 보면 장수하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 것 같습니다.그런데 정말 장수하신 분이 계십니다. 주인공은 중미에 사시던 할머니세요. 할머니는 향년 118세로 최근에 돌아가셨습니다. 118세라면 비공인 세계 최고령자였던 것인데요. 출생신고가 늦어져서 실제 나이는 118세 이상일 수도 있다고 하니 할머니의 인생은 정말 장수만세였습니다. 할머니의 이름은 마리아 모히카 토레스. 할머니는 푸에르토리코 북부도시 토아 바하라는 지역에 있는 자택에서 1일(현지시간) 숨을 거뒀다고 합니다. ​ ​​푸에르토리코 당국이 밝힌 할머니의 생일은 1895년 5월 2일입니다. 만 118세로 돌아가셨네요. ​기네스에 등재돼 있는 현존 최고령 할머니는 116세로 알고 있는데요. 생전에 마리아 할머니가.. 더보기
물고기 삼키고 죽은 남자, 안타까운 사연 물고기를 입에 물고 있다가 사고로 꿀꺽했는데 그만 목숨을 잃은 남자가 있습니다. ​최근에 멕시코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남자는 가족들에게 먹을거리를 주기 위해 낚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낚시를 하다 보면 손이 모자랄 경우가 있죠. 두 손이 바쁘다 보니 이 남자, 입을 사용했습니다. 조그만 물고기를 낚았는데 요 녀석을 살짝 입에 물고 있었던 거에요. ​사고가 이때 벌어졌다고 하는군요. 물고기가 그만 목구멍으로 넘어간 겁니다. ​기사입니다. 사고는 어이없는 일인데 낚시를 하던 사연이 안쓰러워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 ​"가족들 먹이려 했는데..." 10cm 물고기 삼키고 숨진 남자 ​직장에서 퇴근하면 매일 오후 낚시를 하던 남자가 물고기를 삼키고 사망했다. 남자는 가족에게 먹을거.. 더보기
미인 여대생, 이런 시위 벌인 이유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길을 걷다 보면 가끔 휘파람 소리가 들릴 때가 있습니다.​"갑자기 왠 휘파람 소리?" 하고 이를 때 주변을 둘러보면 영락없이 미인이 걸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휘파람에 그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끔은 민망한 감탄사(?)를 연발하는 사람도 없지 않답니다. ​예전엔 이런 일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게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미인들이었는데요. 이제는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려는 모양입니다. 성희롱이라는 것이죠. 이런 성희롱을 막자면서 아르헨티나의 명문대학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이색적인 시위를 벌인 남녀 대학생이 있습니다. 일단 기사부터 읽어보실게요. 기사를 쓰면서 사진을 보니 얼굴은 살짝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지만 이 여학생 상당한 미인인 듯 보입니다. 길을 걷다가 휘파람 응원 꽤나.. 더보기
병원에서 주민 만난 반려견 "반가워요" 제 블로그는 요즘 동물왕국입니다. 또 동물이야기를 쓰게 됐어요. 이번엔 너무 대견한 반려견의 이야기입니다. ​크게 다쳐서 병원에 입원한 주인을 찾아간 반려견이 확실하게 질서를 지켰습니다. ​병원에 원래 동물을 데리고 들어가지 못하게 하잖아요? 그걸 알고 있었는지 반려견은 병원 밖을 맴돌았다고 합니다. 장장 8일 동안이나 말이죠. (쓰레기 같은 걸 뒤졌는지도 모르지만 먹을 게 없었으면 굶었겠죠?) 쓰면서 흐믓한 웃음이 나왔던 기사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아래에는 동영상도 걸어놓았습니다. 입원한 주인, 병문안 간 충견 "너무 좋아" ​주인을 너무 좋아하는 반려견의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 화제다. '세코'라는 이름의 화제의 반려견을 병원 밖에서 주인을 기다리다 감동을 받은 병원 측의 배려로 주인을 만났다. .. 더보기
송아지를 가득 실은 승용차, 크기가 겨우 요거야? 소도둑이 아직 있을까요? ​이제 이런 범죄는 없는 줄 알았는데 아직도 농촌에는 소도둑이 있었네요. ​그런데 황당한 건 소를 옮길 때 사용한 자동차랍니다. ​일단 기사부터 읽어보실게요. 저도 기사를 쓰면서 고개를 갸우뚱했답니다. "어떻게 저렇게 많은 소가 그 차에 들어갈까..."라면서요. 소형차 뒷좌석에 송아지 6마리가 꾸역꾸역! 남미에서 황당한 소도둑사건이 발생했다. 도둑은 소형차에 소를 잔뜩 싣고 달리다가 경찰을 만나자 자동차를 버리고 도주했다. 사건은 최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의 푼타 알타라는 곳에서 발생했다. 최소한 2명으로 추정되는 도둑은 새벽에 농장에 들어가 송아지를 여러 마리 훔쳤다. 송아지를 죽인 뒤 범인들은 자동차에 장물(?)을 꾸역꾸역 실었다. 자동차 2대 중 1대는 픽업, 또.. 더보기
철장에 갇힌 18세 청년, 아버지의 과잉보호? 최근에 아르헨티나에서 아주 끔찍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양부모가 어린아이를 차고에 갇아놓고 동물처럼 키운 사건입니다. 그런데 이번엔 파라과이에서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어요. 그런데 속사정은 완전히 다른 것 같습니다. 끔찍한 아르헨티나 사건 아르헨티나에서 발생한 사건은 정말 끔찍했습니다. 소녀는 15살인데요. 장장 9년간 차고에 갇혀 살았다고 합니다. 차고에서 소녀는 개, 원숭이와 함게 살았습니다. 그저 빵조각이나 던져 주면서 동물처럼 키운 겁니다. 아니죠. 소녀는 동물보다 못했습니다. 짐승 같은 양부모는 원숭이에겐 바나나를 주면서 소녀에겐 먹지 못하게 했다고 하네요. 소녀는 왜 이런 양부모에게 넘겨진 것일까요? 알고 보니 소녀에겐 친엄마가 있습니다. 하지만 9년 전 법원이 소녀의 양육을 문제의 부부에게 맡겼.. 더보기
아르헨티나 고래사체의 비밀은? 아르헨티나는 고래관광이 유명합니다.​추붓이라는 곳이 특히 유명한 곳인데요. 보트를 타고 나가서 고래를 옆에서 보는 관광상품이 있습니다.고래투어라고 할까요? ​고래투어는 외국인관광객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진부터 몇 장 볼까요? ​​ ​고래가 많다 보니까 죽은 고래가 발견되는 일도 많답니다. 추붓 고래보호당국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사체로 발견된 고래는 모두 500마리에 달한다고 합니다. 엄청난 수치죠?​​​​​​​고래사체는 바닷가에서 발견되는데요. 이번에는 하천에서 큰 고래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일단 기사를 읽어볼까요? ​​심해에 사는 고래, 하천에서 사체로 발견돼 ​심해에 서식하는 대형고래가 동네 하천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고래사체가 발견된 곳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