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형수술 싸게 하려다 읽은 건 목숨 성형관광이라는 게 유행이랍니다.성형관광. 말 그대로 성형을 위한 관광입니다. 이유는 많겠죠. 수술실력이 높다든가 비용이 저렴하다든가... 하지만 이게 조심할 일이네요. 비용은 최대한 아끼면서 아름다움을 얻으려 한 여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중미의 여자가 미국에 살다가 중미로 내려가 수술을 받다가 사망했습니다. 병원은 그 나라에선 꽤 유명한 병원이라고 합니다.사인이 폐색전증이라고 하는데 의료사고 시비가 붙었습니다.최근에 제가 쓴 기사입니다. "절반값" 알뜰 성형관광이 죽음으로... 알뜰하게 미녀가 되려던 여자가 돈을 아끼다 목숨을 잃었다. 그녀가 아끼려 한 돈은 600만원 정도다.푸에르토리코 출신인 비벌리 브리뇨니(28)는 일찌감치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에 자리를 잡았다. 여기에서 사랑하는 남자를 .. 더보기 산에서 서핑? 절대 안전국가 볼리비아에 쓰나미가 웬말 안녕하세요! 요즘 칠레와 볼리비아 등 중남미를 덜덜 떨게 한 일이 있습니다. 짐작이 가시나요? 맞습니다. 바로 지진입니다. 지난 2010년 칠레에 엄청난 지진과 쓰나미가 닥쳐서 정말 큰 피해가 났던 것, 기억하시나요? 당시에 중남미 각국에서 현장 취재를 갔는데요. 자동차가 고속도로를 달릴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아스팔트가 쩍쩍 갈라져 있었어요. 하지만 칠레가 지진이나 쓰나미 때문에 막대한 피해를 입은 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칠레의 3대 지진을 보니 정말 수치만 봐도 소름이 끼칩니다. 지금까지 가장 큰 지진은 1960년에 발생한 규모 9.5 강진이었습니다. 이 지진은 일본에까지 여파가 갔다는데요. 지금까지 인류 역사상(물론 관측이 시작된 이후를 말하겠죠) 가장 규모가 센 지진으로 기록돼 있다고 합니다. .. 더보기 "생후 7개월, 바늘의 저주가 시작됐다" 사진부터 먼저 보고 이야기를 풀어가 볼까요? 사진을 보고 무슨 생각이 드셨나요? 웬지 기분이 나쁘지 않습니까? 주술이라고 들어보셨죠. 저는 교인이라 이런 걸 믿진 않습니다만 주술과 관련된 사고와 사건은 정말 끊이지 않고 일어납니다. 특히 저주와 관련된 사건이 자주 일어난답니다. 오늘은 주술과 저주에 얽힌 황당한 이야기입니다. 이제 겨우 7개월 된 아기가 무슨 미움을 샀길 래 이런 끔찍한 일을 당한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 7개월 유아의 몸에 바늘이 박혀 있는 이유는? 아이가 끊임없이 우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7개월 된 유아의 몸 이곳저곳에서 바늘이 발견됐다. 아기엄마는 "누군가 아기를 저주하려 바늘을 꽂은 것 같다."면서도 "범인이 누군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사건은 페루의 아레키파라는 곳.. 더보기 "미인은 아파" 너무 예뻐서 매맞는 여자들 세계에서 가장 미인이 많은 도시는 어디일까요? 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랭킹을 뽑은 게 있더군요. 서울은 8위,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2위였습니다. 실제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자연미인이 많기로 유명한데요. 누구나 부러워하는 미모. 하지만 미모 때문에 곤욕을 치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남미 미인의 수난시대입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사진에 등장하는 두 사람은 동일인입니다. 사진은 피폭(폭행을 당함 / 이런 표현이 있는지 모르지만 없다면 제가 만든 표현입니다. 마음에 드시나요?^^) 전후의 사진입니다. 주인공은 루시아 로시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예쁜 모델인데요. 아르헨티나에 투쿠만이라는 곳에서 루시아는 일단의 여자들에게 몰매를 맞았습니다. 이유는 정말 간단하고도 황당했습니다. 너무.. 더보기 중남미에선 벼락을 조심하라! 천둥번개가 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게 있다면 무엇일까요? 바로 벼락이 아닐까요? 남미에서 얼마 전에 또 벼락과 관련된 사고가 났네요. 브라질에선 벼락 조심! 세계에서 벼락을 맞고 사망하는 사람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나라가 어딘 줄 아시나요? 바로 브라질이랍니다^^ 제가 오래 전에 쓴 기사인데요. 2000년대 후반의 공식 통계를 한번 볼까요? 브라질 우주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브라질에선 무려 75명이 벼락을 맞고 사망했습니다. 농촌에서 벼락을 맞은 사람이 전체 사망자의 63%, 도시에서 벼락을 맞은 사람은 22%, 고속도로에서 벼락을 맞은 사람은 10%, 해변가에서 벼락을 맞은 사람 5%였습니다. 정말 장소를 가리지 않고 벼락이 떨어진 것이죠. 특히 여름에 사망자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망자.. 더보기 삼성전자가 스페인어 특기자 채용하는 이유 최근에 나온 통계자료입니다. 아르헨티나의 핸드폰시장에 대한 통계인데요. 우리나라의 대표적 기업인 삼성과 LG가 시장을 정말 평정하고 있네요. 아르헨티나의 중견 시장조사기관인 캐리어&어소시에이츠가 실시한 2013년도 조사결과인데요. 이젠 핸드폰의 대명사(?)처럼 되어버린 갤럭시 시리즈를 앞세운 삼성이 시장의 49%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의 시장점유율 1위였습니다. 같은 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2012년도 삼성의 시장점유율은 30%였습니다. 불과 1년 사이에 점유율이 50%에 바짝 다가섰다는 얘기네요. LG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2012년도에 7%였던 LG의 아르헨티나 핸드폰 시장점유율은 10%로 높아졌습니다. 한국 기업의 시장점유율을 합치면 60%에 달하네요. 과거 아르헨티나를 비.. 더보기 아르헨티나 사회가 경악한 끔찍 사건 인면수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전을 찾아보면 "얼굴은 사람의 모습을 하였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이라고 나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충격적인 임면수심 사건이 발생해 사회가 경악하고 있습니다.75세 노인이 친손녀를 상대로 벌인 사건입니다. 최근에 아르헨티나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에요. 기사를 쓰면서 저 자신도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불쌍한 손녀에게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었는지, 인간이 저렇게 흉악해질 수 있구나 라는 생각에 소름이 끼쳤어요. 13살 친손녀 성폭행, 자식까지 낳은 75세 노인 징역형 10대 손녀를 성폭행해 자식까지 낳은 70대 노인에게 징역이 선고됐지만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아르헨티나 살타 주의 지방법원이 친손녀를 성폭한 혐의로 기소된 75세 노인에게 징역 13.. 더보기 페이스북 사진이 문제! 멕시코에서 벌어진 끔찍사건 요즘 SNS 하지 않는 사람 찾아보기 힘듭니다. 중남미에서도 SNS 열풍은 이미 대단한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게 바로 페이스북이에요. 하지만 부작용도 많네요. 멕시코에서 아주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절친 10대 소녀사이에 살인사건이 벌어진 겁니다. 이유는 사진 공개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기사를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그런 사진을 찍은 이유도, 그런 사진을 올린 이유도 납득이 가질 않네요. 기사부터 읽어보실게요.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 부른 끔찍한 살인사건 10대 멕시코 소녀가 끔찍하게 살해됐다. 소녀를 살해한 건 한때 그와 가장 가까웠던 절친한 친구였다. 인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오른 한 장의 사진이 부른 비극이었다. 사건은 최근 멕시코 시날로아 주의 구아무칠이라는.. 더보기 나이는 8개월, 몸무게 20kg 귀여운 남미 유아 비만이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나라를 막론하고 다이어트가 선풍적인 인기죠. 살 빼는 약. 정말 잘 팔리잖아요^^ 콜롬비아에 사는 한 비만 유아의 이야기입니다. 아기가 세상에 나온 건 이제 겨우 8개월 전. 하지만 몸무게는 6~7살 어린이만큼 나간다고 하네요. 사진을 보면 긴 이야기가 필요 없죠? (그런데 아기는 너무 귀여워요^^) 기사부터 보실게요. 8개월 유아 몸무게가 무려 20kg 막무가내로 살이 찌는 유아가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남미 콜롬비아의 한 지방도시에 살고 있는 산티아고는 이제 겨우 8개월 된 아기다. 하지만 덩치만 보면 2~3살은 된 것 같다. 몸무게를 알면 더 놀라게 된다. 8개월 유아 산티아고는 벌써 20kg나 나간다. 정상적으로 성장하는 6~7세 어린이의 평균 몸무게.. 더보기 돼지코 요리, 먹을 수 있겠나요? 요리의 종류는 정말 다양합니다. 아르헨티나는 주식이 고기랍니다. 전 국민이 육식주의자라고 할까요? 오늘은 고기 이야기입니다. 채식을 즐기는 분들께는 왠지 죄송한 포스트입니다^^ 주식이 고기라는 건 과장이 아니에요. 아르헨티나 국민이 매년 1인당 70kg 정도 고기를 먹고 있습니다. 돼지고기랑 닭고기는 빼고 순수히 쇠고기만 계산한 거에요. 정말 전 국민이 열심히 소를 잡아먹고 있는 셈이에요. 주식이 고기이다 보니까. 부위도 구별이 잘 되어 있답니다. 예를 들면 숯불에 구어먹는 부위, 튀겨먹는 부위, 지저 먹는 부위 등등. 이건 마치 법칙과도 같아서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부위별로 조리법을 잘 지키는 것 같아요. 쇠고기 부위의 종류가 그렇게 많은 줄 정말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런 요리는 처음 봤습니다. 돼.. 더보기 이전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