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장례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전 장례식 꿈 이룬 도미니카 여자 세상에는 정말 독특하고 이색적인(?) 꿈을 가진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도미니카공화국 여자도 아마 그런 사람들 중 한 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 여자의 소원은 생전에 자신의 장례식을 치르는 것이었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 지상 산티아고에 살고 있는 마이라 알론소(59)가 생전 장례식의 꿈을 이룬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자택에서 자신의 장례식을 열었습니다. "내가 죽으면 장례식장은 어떤 분위기일까?" 이게 너무나도 궁금한 나머지 기획한 일이라고 하는데요. 참 독특하죠? 그런 게 궁금해 환장할 지경에 이르렀다는 게 말입니다... 살아 있는 사람의 장례식이었지만 그의 장례식은 여느 장례식과 다를 게 없이 진행됐습니다. 알론소를 하얀 드레스를 입고 화환을 쓴 고인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