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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PCR 검사 때문에 콧구멍 1개 된 여자 코로나19가 팬데믹으로 번지면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PCR 검사를 받았죠.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보다 PCR 검사를 받은 사람들이 훨씬 많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런데 무심코(?) 받을 수도 있는 PCR 검사도 위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 생생한 증인이 바로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할 아르헨티나 여성 클라우디아 세란입니다. 위의 사진 속 여성이 바로 세란인데요. 현지 언론이 모자이크 처리를 하는 바람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마스크를 내린 그의 모습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세란에겐 콧구멍이 2개 아니라 1개뿐이었어요. 콧구멍 2개 대신 타원형 콧구멍 1개가 뻥 뚫려 있는 사람의 코. 어떠신가요, 상상만 해도 이상하지 않나요? 세란이 원래 그런 기형적 콧구멍을 갖고 있던 것은 아닙니다. 지난해 8월까지만.. 더보기
"코로나가 내 인생 망쳐, 중국 배상하라"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세계적으로 이만저만이 아니죠? 중국이 세계에 역대급 민폐를 끼친 셈이 됐는데요. 39살 아르헨티나 청년이 코로나19로 엉망이 된 자신의 인생을 배상하라며 중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화제입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라모스 메히아에 살고 있는 마티아스 베르갈리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그는 최근 중국과 세계보건기구(WHO)를 상대로 피해배상 청구심을 냈습니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시진핑을 상대로 법정싸움을 시작한 것"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베르갈리는 코로나19로 직장도 잃고, 자신도 코로나19에 걸려 병원 치료를 받는 등 피해가 막심하다면서 소송을 냈는데요. 아르헨티나에서 민간이 중국을 상대로 코로나19 피해 배상을 하라고 소송을 내기는 처음입니다. 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