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체 보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냉장고에서 쏟아져 나온 고양이 사체들 아르헨티나의 평범한 아파트에서 고양이 사체가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동물학대 정황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압수수색을 하면서 냉장고를 열고 보니 고양이 사체가 잔뜩 보관돼 있었던 것인데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사건이 발생한 곳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비야 크레스포라는 동네에 있는 한 아파트였는데요. 50대 여자가 혼자 사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경찰은 여자가 고양이를 키우는데 학대 정황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요. 경찰이 현관문을 두드렸을 때 아파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경찰은 규정에 따라 이웃주민 2명을 증인으로 세우고 강제로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들어가서는 압수수색을 진행했죠. 아파트에선 고양이 17마리가 발견됐습니다. 고양이들은 비좁은 우리에 갇혀 있었는데요. 작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