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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아마존 돌고래, 멸종위기 경고음 민물에 돌고래가 산다는 사실, 혹시 모르셨던 분 계신가요? ​민물에도 돌고래가 산답니다. 지구의 허파라는 아마존에도 여러 종의 돌고래가 살고 있습죠^^ 대표적인 녀석이 바로 아래 사진의 주인공 핑크돌고래입니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런 녀석들이죠. ​그런데 아마존 돌고래가 멸종위기에 몰리고 있다네요.​​​브라질의 국립아마존조사연구소가 최근 보고서를 냈는데요. 멸종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돌고래는 핑크돌고래와 투쿠시돌고래입니다. ​연구소는 아마존의 돌고래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관입니다. 1994년부터 2017년까지 아마존 자연보호구역인 마미라우라에 매달 연구선을 띄우곤 돌고래 개체수를 조사했습니다. ​물론 완전 정확한 개체수를 파악하는 건 불가능했겠지만 추세에 대해선 감을 잡았는데요. ​결론은 암.. 더보기
낙시대에 금화가 낚였습니다 낚시꾼에게 이런 월척이 또 있을까요? ​우루과이에서 물고리를 잡으러 나간 낚시꾼이 금화를 낚았습니다. ​동화에 나오는 얘기 같죠? 아니​에요. 실제로 일어난 일이랍니다. 진짜로 금화와 금목걸이 등이 가득한 자루를 낚았다니까요. ​낚시꾼이 건져올린 금화 몇 개만 맛보기로 볼까요? ​​​​낚시꾼이 우루과이강으로 낚시를 나간 건 22일 아침이었습니다. ​낚시줄을 던져놓고 입질을 기다리는데 묵직한 무언가가 걸렸습니다. ​"어! 이거 느낌이 이상한데?" 낚시꾼은 이렇게 생각하면서 줄이 끊어지지 않게 조심조심 릴을 감았습니다. 이렇게 육지로 끌려나온 건 바로 자루였어요. ​자루에는 라이플(장총)의 총대 부분이 삐죽 튀어나와 있었는데요. 뭔가 이상하죠? 바짝 긴장한 남자는 천천히 자루를 풀어보았습니다. 아 그랬더니 .. 더보기
물고기 삼키고 죽은 남자, 안타까운 사연 물고기를 입에 물고 있다가 사고로 꿀꺽했는데 그만 목숨을 잃은 남자가 있습니다. ​최근에 멕시코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남자는 가족들에게 먹을거리를 주기 위해 낚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낚시를 하다 보면 손이 모자랄 경우가 있죠. 두 손이 바쁘다 보니 이 남자, 입을 사용했습니다. 조그만 물고기를 낚았는데 요 녀석을 살짝 입에 물고 있었던 거에요. ​사고가 이때 벌어졌다고 하는군요. 물고기가 그만 목구멍으로 넘어간 겁니다. ​기사입니다. 사고는 어이없는 일인데 낚시를 하던 사연이 안쓰러워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 ​"가족들 먹이려 했는데..." 10cm 물고기 삼키고 숨진 남자 ​직장에서 퇴근하면 매일 오후 낚시를 하던 남자가 물고기를 삼키고 사망했다. 남자는 가족에게 먹을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