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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예선

점술가 도움 받는 아르헨티나 월드컵대표팀? 아르헨티나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티켓을 잡았습니다. ​막판까지 남미예선 6위를 달리던 아르헨티나는 에콰도르를 3대1로 잡으면서 정말 짜릿하게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는데요. ​여기에는 정말 용한(?) 점술가의 힘이 작용했다는 말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월드컵대표팀의 비밀병기는 리오넬 메시가 아니라 점술가라는 말까지 돌고 있는데요. 소문만으로도 상당히 흥미 있는 일입니다.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가 월드컵에 나가려 점술가의 힘을 빌리다니... ㅎㅎ ​​아르헨티나라고 적은 셔츠를 입고 축구장 안을 걷고 있는 이 사람이 바로 용하다는 그 점술가 마누엘입니다. ​​지난 10일 아르헨티나는 러시아월드컵 남미예선에서 에콰도르와 격돌했습니다. 경기는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에서 열렸죠. ​마누엘은.. 더보기
메시의 이 사진이 특별한 이유 리오네 메시는 팬들에게 친절하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사진을 함께 찍어달라는 부탁은 정말 웬만해선 거절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SNS에 메시와 찍은 팬들의 사진이 넘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죠. ​최근에 화제가 되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이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유니폼까지 곱게 걸친 여자 팬이 메시와 함께 찍은 사진인데요. 일단 볼까요? ​​​어떠세요? 사진에 특별한 점이 보이시나요? ​사실 이렇게 보면 사진은 그저 메시와 함께 찍은 평범한(?) 사진일 뿐입니다. ​그런데 원판(?)을 보면 배경이 약간 달라지죠.​​​​메시의 머리 위로 둥근 빛이 발산되고 있습니다. 마치 무슨 성인(?)처럼요. ​​그저 조명 때문에 이런 효과(?)가 나온 것뿐인데요.​일부 극성팬들은 "메시가 축구의 신이라는 사실을 새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