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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콜롬비아의 당나귀 축제 남미에 가면 해마다 당나귀 축제가 열리는 곳이 있습니다. ​콜롬비아 중부에 있는 모니키라나는 곳인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흥겨운 당나귀 축제가 열렸습니다. ​농촌에서 소박하게 열리는 ​​축제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매년 방문객도 늘어나고 있다는데요. 올해는 외부에서 1000여 명이 축제를 찾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렇게 예쁜 당나귀가 미인(?)대회에서 1등을 하기도 했습니다.​​​​​당나귀 축제는 올해로 벌써 14회를 맞았는데요. ​콜롬비아 농촌에서 당나귀는 정말 일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 농부들의 동반자라고 불릴 정도로 말이죠. ​처음에 축제가 열리게 된 것도 당나귀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몇몇 마을 주민들이 모여서 하루를 즐기면서 파티를 연 게 축제의 시발점이 된 거죠. .. 더보기
부상 메시, 마지막 재활 돌입! 부상한 리오넬 메시의 근황, 궁금한 분 많으시죠? 따끈따끈한 메시의 소식이에요. ​메시가 드디어 슬슬 몸을 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왼쪽 무릎 부상을 당한 메시는 그간 3단계 계획에 따라 치료와 재활을 준비해왔다고 합니다. 치료과정인 1단계와 2단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단계가 남았는데요. 3단계는 본격적인 재활이라고 해요. ​이에 따라 ​메시는 11월 두 번째 주부터 몰풀기 달리기를 시작한다고 합니다!!!​메시는 최근에 검진을 받고 부상한 왼쪽 무릎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의료진은 달리기를 시작해도 좋다는 판정을 내렸답니다^^ 메시는 지난 9월 27일 라스 팔마스와의 2015~20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가 왼쪽 무릎을 다쳤습니다. 메시를 사랑하는 팬들이 참 걱정을.. 더보기
알몸으로 즐기는 마추픽추 남미를 여행하는 관광객이 꼭 구경하는 곳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페루의 마추픽추입니다. 마추픽추는 페루 남부에 남아 있는 잉카제국 시대의 유적입니다. 그런데 이 성스러운(?) 곳에서 요즘 알몸 스캔들이 발생했어요. 더욱 심각한 건 비슷한 일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누드족 4명 적발 가장 최근의 알몸 스캔들은 지난 12일 발생했습니다. 범인(?)은 모두 20대 외국인관광객 4명이었습니다. 각각 22살과 24살 된 호주남자가 알몸으로 마추픽추를 구경하면서 비디오카메라로 '누드관광' 기록을 남겼습니다. 또 다른 2명은 20살 캐나다남자들이었는데요. 역시 옷을 벗고 알몸으로 마추픽추를 즐기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마추픽추 경찰은 4명을 연행해 촬영한 영상을 압수하고 훈방조치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