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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에게 37살 큰딸이 있었네요 지난해 심장마비로 사망한 디에고 마라도나에게 숨겨놓은 첫 딸이 있었네요. 최근에야 존재가 확인된 마라도나의 첫 딸은 아르헨티나에서 넉넉하지 않은 평범한 서민으로 살고 있다는데요. 아버지의 유산에는 관심이 없다면서 기자들에게 자신을 찾지 말라고 했습니다. 마라도나에게 공개되지 않은 첫 딸이 있다는 사실은 최근 기자가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냈습니다. 다마리스 알레한드라 마라도나라는 여자가 인스타그램에 실명으로 계정을 연 것이었어요. 이 계정에는 여자가 어릴 때 마라도나와 찍은 사진이 올라 있었는데요. "성이 마라도나? 그럼 마라도나의 딸?" 기자는 이렇게 냄새를 맡은 것입니다. 네, 정확했습니다. 다마리스 알레한드라 마라도나는 디에고 마라도나의 딸이었습니다. 다마리스는 1984년 12월생이었는데요. 만으로 올해.. 더보기
앵벌이 조직에 딸 임차한 콜롬비아 엄마 푼돈을 받고 어린 딸을 앵벌이 조직에 빌려준 콜롬비아의 엄마가 양육권을 잃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아기를 안고 구걸을 하면 동정심을 바짝 자극한다는 점을 이용한 앵벌이 조직과 사실상 공범이었던 셈이죠. 아무리 돈이 좋아도 자식을 구걸 현장에 내몰다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콜롬비아의 부카라망가에서 최근 벌어진 일인데요. 콜롬비아 메트로폴리탄 경찰은 거리에서 어린 여자아이를 안고 구걸을 하던 2명 여자를 불심검문했습니다. 여자들은 베네수엘라에서 넘어간 이민자들이었는데요. 두 사람은 신원이 확인됐는데 아이는 누구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아이와 여자들의 관계도 확인되지 않았죠. 경찰은 여자들과 아이를 경찰서로 데려가 조사를 계속했는데요... 여기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납니다. 여자아이는 여자들이 구걸을 위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