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라타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미는 공룡천국이었나 봅니다 옛날에 남미는 자이언트 공룡들의 천국이었나 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또 엄청나게 큰 공룡화석이 발견됐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티타노사우루스 화석 중에서 가장 큰 화석이라고 하는데요. 공룡화석이 발견된 곳은 아르헨티나 멘도사 주의 말라르구에라는 곳입니다. 화석은 지금으로부터 약 8600만 년 전, 그러니까 백악기의 돌덩이들 사이에 묻혀 있었다고 합니다. 아르헨티나의 쿠요국립대학이 공룡화석을 발굴했는데요. 나온 공룡화석은 꼬리뼈 일부와 골반 쪽 뼈, 등뼈, 앞다리 일부분 등이라고 하네요. 아래 사진은 이번에 발굴된 표를 표시한 그림이에요. 앞다리에 그린으로 표시된 뼈 보이시죠? 이걸 상박골이라고 하는 모양인데요. 그 길이가 1.76m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걸 기준으로 추정할 때 이 공룡은 키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