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오 올리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장가 가는 마라도나 "예복 입어봤어요~" 30살 어린 여자친구와 열애 중인 디에고 마라도나가 드디어 결혼식을 올릴 모양입니다. 아르헨티나 언론이 최근 보도한 한 장의 사진이 화제입니다. 마라도나가 말쑥하게 웨딩예복을 입고 있는 사진인데요. 여자친구 로시오 올리바도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함께 포즈를 취했습니다. 캐주얼을 즐기는 마라도나가 턱시도를 입고 나비넥타이까지 매니까 약간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깨끗하네요. 마라도나의 모습도 많이 변했죠? 한때 덥수룩하게 길렀던 머리도 짧게 쳤고, 무엇보다 살이 쫙 빠졌네요. 마라도나가 지난해 11월 베네수엘라까지 날아가서 위장축소수술을 받은 사실은 이미 알려드렸는데요. 수술의 효과 톡톡히 보고 있는 모양입니다. 벌써 18kg 감량에 성공했다네요.날씬해진 마라도나는 여자친구 올리바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