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파드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실에 존재하는 아르헨티나 엘프 아르헨티나 출신 살아 있는 엘프가 현지 언론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성형을 통해 엘프로 변신한 청년의 이야기인데요. 외모가 얼마나 엘프와 흡사한지 청년을 보고 있으면 마치 판타지 영화에 나오는 진짜 엘프를 마주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루이스 파드론이라는 이름을 가진 29살 청년입니다. 파드론은 엘프로 변신하기 위해 성형수술과 시술을 꾸준히 받아왔는데요. 얼굴 윤곽 수술을 하러 멀고 먼 한국까지 갔었다고 하니 엘프 외모에 대한 집착(?)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갑니다. 파드론이 엘프로 변신하기 위해 성형을 시작한 건 장장 15년 전인 14살 때부터였다고 해요. 최초의 성형은 콧날을 세우는 수술이었다고 합니다. 파드론은 "최초의 성형 후 오똑하게 변한 콧날을 보고 너무 좋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