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짱

이마에 꽂힌 칼이 섬뜩... 천운의 버스기사 차마 입에 담기 힘들 정도로 끔찍한 일을 당했는데 기적처럼 목숨을 건진 버스기사가 있습니다. 이마에 칼이 꽂혔는데 죽기는커녕 정신까지 말짱했습니다. 정말 기적 같은 일인데요. 사건의 주인공은 아르헨티나 수도권에서 188번 버스를 운전하는 31살 기사입니다. 기사는 최근 새벽시간에 비냐 플로리토라는 곳에서 20대 남녀 승객을 태웠습니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은 단 1명이었고요. 그런데 평범하게 보였던 남녀는 강도였습니다. 버스가 출발하자 칼을 꺼내 들더니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을 털었군요. 기사는 백미러로 이 상황을 목격했죠. 그래서 버스를 세웠는데 강도들이 이번엔 기사에게 덤벼든 것입니다. 저항을 한 기사는 이런 참혹한 꼴이 됐습니다. 강도들은 도망쳤고요. 오른쪽 눈썹 위로 칼이 꽂혀 있죠. 일반.. 더보기
[브라질] 머리에 칼 박히고 멀쩡한 남자 머리에 칼이 박혔지만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저벅저벅 병원으로 걸어들어간 남자가 있습니다. ​그것도 그냥 칼이 아니라 큰 마체테 칼이었는데요. 공포의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일이 실제로 벌어진 셈입니다. 그야말로 불사조 같은 남자라고 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보기만 해도 끔찍하지 않나요? 살아 있는 게 기적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데요. ​이제 그 사건의 전말(?)을 알아보기로 하죠. ​머리에 마체테 칼이 박힌 남자는 브라질 레시페에 있는 한 교도소에서 징역형을 살고 있는 남자 페드로 페레이라(34)입니다. ​지난달 16일 페레이라는 한 통의 메시지를 전달받았습니다. ​"누군가 널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으니 찾아가 보라"라는 메시지였다는군요. ​페레이라는 만나자는 사람을 찾아갔다가 기습적인 마체테 공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