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강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신 뺨치는 강도단, 10분 만에 턴 곳이 무려... 산타페라고 하면 자동차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죠. 산타페는 스페인어입니다. 스페인어로 산타페는 성스러운 신앙이라는 의미의 표현입니다. 모르시는 분도 계셨죠?^^스페인어권에 가면 산타페라는 표현을 쓰는 지명이나 거리가 많습니다. 아르헨티나만 해도 산타페라는 주가 있는가 하면 도시도 있어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도 산타페라는 이름의 길이 있습니다. 산타페라는 주에 있는 한 작은 도시에서 벌어진 일을 포스팅해볼게요. 불과 10분 만에 도시 전체(?)가 강도를 당한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거든요. 사건이 벌어진 곳은 베르나르도데이리고옌이라는 도시입니다. 최근에 벌어진 사건인데요. 최소한 6인조로 추정되는 무장강도단이 경찰서를 기습하고 시장실, 법원, 은행, 우체국을 차례로 털어 도주했습니다.(2명은 붙잡혔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