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유니버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스콜롬비아 "왕관 반환하고 대박~" 얼마 전 미국에서 열린 2015 미스유니버스대회에서 주최 측의 실수로 미스유니버스에 뽑혔다가 왕관을 내준 미스 콜롬비아 아리아드나 구티에레스. 본인에겐 참 힘든 일이었을 텐데 그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네요. 미스 콜롬비아 구티에레스가 "대박이 났다"며 활짝 웃었습니다. 미스유니버스로 뽑혔다며 왕관까지 씌워졌던 주최 측이 "실수였습니다"라면서 왕관을 벗겼는데 대박이 났다니 무슨 뜻일까요? 구티에레스는 최근 브라질의 TV 글로보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에선 자연히 왕관의 주인이 뒤바뀐 실수가 화두가 됐습니다. 구티에레스에게는 큰 상처가 됐을 만한 일일 텐데요. 그때의 심정은 정말 끔찍했다고 합니다. 구티에레스는 "왕관을 쓴 후에 사회자가 우승이 잘못 발표됐다는 말을 하길래 코미디.. 더보기 미스 콜롬비아가 진정한 우승자 같습니다 2015년 미스유니버스에서 정말 어이없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미스유니버스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2분 만에 바뀐 겁니다. 황당하게 왕관을 빼앗긴(?) 피해자는 남미의 미녀국가 콜롬비아를 대표해 참가한 아리아드나 구티에레스였습니다. 공개망신을 주려고 작정한 게 아니라면 과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 것인지.. .참 그렇네요. 해프닝을 짧게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2015년 미스유니버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는데요. 왕관을 놓고 미스 콜롬비아 아리아드나 구티에레스와 미스 필리핀 피아 알론소 워츠바흐가 마지막 미의 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우승자가 발표되길 기다렸는데요. 참 긴장된 순간이었겠죠. 드디어 사회자가 우승자를 호명했는데요. 우승자는 미스 콜롬비아 아리아드나 구티.. 더보기 2015 미스아르헨티나 클라우디아 바리오누에보 와인의 기를 잔뜩 받은 새로운 미의 여왕이 탄생했습니다. 2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에서 2015년 미스유니버스 아르헨티나가 열렸습니다. 아르헨티나 미인대회죠. 대회에는 아르헨티나의 각 주와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티를 대표하는 24명 미인이 참가했습니다. 대회에서는 살타주의 대표로 참가한 클라우디아 바리오누에보가 2015 미스유니버스 아르헨티나로 뽑혔습니다. 바리오누에보는 아르헨티나 살타주 출신으로 올해 24살인 현직 모델입니다. 24일에 열린 대회에서 24명이 참가했고, 24살 미스유니버스 아르헨티나가 탄생했으니 쓰리쿠션 24의 축제였던 것 같네요^^아르헨티나의 전국미인대회는 올해로 52회를 맞았습니다. 반세기를 넘긴 대회에서 살타주 여왕이 탄생한 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살타주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