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은폐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망 10년 만에 미라로 발견된 칠레 할머니 늙은 엄마가 돌아가신 사실을 감쪽같이 숨기고 엄마 이름으로 나오는 국가에서 나오는 연금을 타먹은 여자가 쇠고랑을 찼습니다. 여자는 장장 10년 동안 노모가 돌아가신 사실을 숨겼다고 하니 정말 불효도 이런 불효가 없네요. 이 사건은 칠레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두 번이나 칠레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처음으로 칠레 사회에 충격을 준 건 지난해 7월이었습니다. 마울레 지방 쿠리코라는 곳에서 91살 노인이 미라가 된 상태로 발견된 것이었습니다. 경찰은 노인의 손자로부터 "할머니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 무사하신지 확인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청년이 알려준 주소지로 출동했는데 끔찍하게도 미라를 발견한 것이었습니다. 칠레 경찰은 노인이 언제 사망한 것인지, 어떻게 사망한 것인지 밝혀내기 위해 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