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알베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라질 보디빌더, 중독 끊고 새 인생 인간 헐크라는 별명을 얻은 브라질의 보디빌더가 있습니다. 정말 사진만 보아도 어마어마하게 큰 근육으로 이런 별명을 갖게 됐는데요. 브라질의 로마리오 도스 산토스 알베스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근육이 그에겐 시한폭탄이었습니다. 하마터면 근육 때문에 두 팔을 절단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았었거든요. 다행히 산토스 알베스는 정상을 회복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 포스트의 주인공인 산토스 알베스의 1년 전 모습입니다. 이건 뭐.. .사람의 몸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오리지널 헐크에 나왔던 보디빌더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과연 운동만으로 이런 몸을 가질 수 있는 것일까요? 산토스 알베스가 언론에 소개된 건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입니다. 브라질에 살아 있는 '인간 헐크'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