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거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돈 주고 과자 사는 콜롬비아 유기견 사람처럼 가게를 찾아가 물건을 사는 개가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돈(?)을 물고 매일 가게를 찾아가 과자를 사는 콜롬비아의 유기견이 중남미 언론에 소개돼 화제입니다. 사람 같은 짓을 하는 유기견은 일약 스타덤에 오르면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콜롬비아의 이 유기견을 얘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생긴 것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죠? 바로 이 녀석이 포스트의 주인공 '네그로'입니다.'네그로'는 스페인어로 블랙이라는 뜻이예요. 그러니까 우리말로 옮기면 '검둥이' 정도가 되겠네요. 개에엔 흔한 이름이지만 이 녀석은 보통 개와는 다릅니다. 돈(?)을 주고 물건을 사는, 즉 상거래를 할 줄 아는 특별한 녀석이니까 말입니다. 확대해서 인물(?)사진을 다시 보고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