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존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 최고령 에콰도르 부부, 합산나이 214살 에콰도르의 한 부부가 부부합산 나이 최고령으로 기네스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부부의 나이를 합하면 200년이 훌쩍 넘는데요. 결혼을 한 지도 80년이 되어가고 있다고 하니 정말 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네요.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는 에콰도르의 최고령 부부 이야기, 이제 시작합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남편 훌리오 세사르 모라 타피아와 부인 왈드라미나 킨테로스 레예스입니다. 먼저 남편을 보면 타피아 할아버지는 1910년 3월 10일생으로 올해 만 110살이 되셨습니다. 부인 레예스 할머니는 1915년 10월 16일생으로 만 104살이십니다. 부부의 나이를 합하면 무려... 자그마치 214년 358일! 이게 지난 25일 기준이었는데요. 358일에 7일만 더하면 또 1년이 되니까 부부 합산 나이가 21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