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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신

멕시코, 또 기네스에 오르다 멕시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것 중 하나가 기네스 세계기록입니다. 언제부턴가 멕시코는 기네스 중독이라고 된 듯 세계기록을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기네스에 중독된 나라' '기네스기록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이번엔 여성들이 손으로 기네스기록을 짰습니다! 기록을 짰다니... 무슨 말이냐구요? ㅎㅎ 뜨개질 이야기입니다^^ 길에 깔린 건 '털실 직물'입니다. 말 그대도 털실로 짠 직물이죠. 이 직물의 면적은 자그마치 2832m2입니다. 평으로 환산을 해보니까 856.68평이 나오네요. 30평 아파트 30채를 연결해놓은 것과 거의 비슷한 면적입니다. 털실 직물은 '털실로 짠 직물' 중 가장 큰 것으로 최근 기네스 등재됐습니다. 종전의 최고 기록은 1000m2에 불과했다고 하니 비교가 되지 .. 더보기
쿠바 청년, 이색적인 기네스기록 수립 쿠바의 한 청년이 축구묘기로 기네스기록을 수립했는데요. 수영장이 무대였다는 점이 매우 이색적입니다. ​ 조엔 레폰트라는 28세 쿠바 청년이 주인공인데요. 그가 기네스에 도전한 종목은 '물에 뜬 채 머리에 공 얹고 떨어뜨리지 않기'였습니다. ​ 청년이 기네스 기록에 도전 한 곳은 쿠바의 수도 아바나의 한 수영장이었습니다. ​ ​​ ​ ​공을 보는 눈이 정말 완전 집중하고 있네요. ​ 레폰트는은 수영장에 들어가 몸이 둥둥 뜬 채 축구공을 이마에 얹었습니다. 균형을 잡으면서 축구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12분을 견디었습니다. ​ 시간이 짧은 것 같죠? 하지만 제자리에서 헤엄을 치면서 축구공을 떨어뜨리지 않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하네요. 레폰트도 이번 도전을 위해 장장 3개월간 주야로 연습을 했다고 해요.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