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여행

휠체어 타고 세계여행하는 페루 여행가 휠체어를 타고 세계를 누비는 여행가가 있어 화제입니다. 페루에서 태어났지만 지금은 미국에 살고 있는 마르셀라 마라뇬이 화제의 여행가입니다. 그녀가 휠체어를 타고 세계여행을 시작한 건 2017년이니까 이제 겨우 3년차. 아직은 새내기 여행가인 셈입니다. 하지만 벌써 14개국을 방문했다니 대단하죠? 그것도 휠체어를 타고 말입니다. 올해 38살인 마라뇬은 페루 이카에서 태어난 남미여자입니다. 그녀는 18살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갔는데요. 여기에서 인생이 확 바뀌게 됩니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척추를 다쳐 하반신이 마비된 것입니다. 남자친구와 함께 지인이 운전하는 차를 탔는데 음주운전자가 사고를 냈다고 하는군요. 한창 꿈에 부풀 나이인데 하반신 마비라니...천정벽력 같은 일이었죠. 그래서 한동안 심각한 우울증에 빠.. 더보기
105개국 여행한 26살 아르헨티나 청년 "여행은 내 인생" 여행에 푹 빠져 살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20대 청년이 언론에 소개돼 화제입니다.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근교인 비센테 로페스에 살고 있는 라미로 크리스토파로가 여행에 인생을 건 청년인데요. ​올해 26살인 그는 벌써 105개국을 여행했다고 합니다. 평생 100개국을 가보기도 쉽지 않은데 20대에 벌써 105개 국가를 방문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크리스토파로의 방에는 이렇게 큰 세계지도가 있습니다. 지도를 보면 색칠이 되어 있는 나라도 있고, 아직 칠해지지 않은 나라도 있는데요. ​색칠이 된 나라는 청년이 방문한 나라입니다. 크리스토파로는 이렇게 세계여행을 하고는 방문한 국가를 색칠해 표시를 한다고 하네요. ​​그는 어릴 때부터 기록광이었다고 합니다. ​언젠가 가족들과 함께 대성당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