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사막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각장애인이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을 횡단했네요 볼리비아 하면 바로 딱 떠오르는 관광지! 바로 우유니 소금사막입니다. 우유니 소금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큰 소금사막으로 유명합니다. 매년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곳이라 볼리비아 관광업계는 우유니 소금을 먹고산다는 우스갯 말도 있다죠. 그런 우유니 소금사막을 걸어서 횡단하는 데 성공한 사람이 있습니다. 프랑스의 시각장애인 알바(41) 테시어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데 우유니 소금사막을 걸어서 횡당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테시어가 우유니 소금사막 횡단의 스타트를 끊은 건 지난 17일이었습니다. 우유니 소금사막 서쪽에 있는 이카라는 곳에서 여정을 시작했군요. 목적지는 동부의 플라야 블랑카였습니다. 긴 여정에 나서면서 그가 챙긴 건 오디오가 지원되는 GPS였습니다. 앞을 볼 수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