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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루이스 수아레스가 확찐자가 되었네요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확진자라는 표현이 익숙해졌는데요. 이러면서 또 유행한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라는 재미있는 표현이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먹는 데만 집중(?)하다 보니 살만 찌고 있다는 걸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것인데요. 우루과이가 배출한 걸출한 측구스타 루이스 수아레스도 확찐자 대열에 합류한 것 같네요. 바르셀로나는 6일 선수들을 소집해 코로나19 검사를 했답니다. 스페인 축구도 슬슬 기나긴 동면에서 깰 준비를 하기 시작한 거죠. 선수들은 각자 승용차를 몰고 클럽을 찾았는데요. 지난 3월 13일 스페인에서 봉쇄령이 내려진 후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지난 1월 오른쪽 무릎수술을 받고 재활을 하다가 코로나19가 터지는 바람에 정말 원없이 쉰 루이스 수아레스도 이날 클럽에서 검사를 받았는데요.. 더보기
메시와 부인의 외출, 바르셀로나의 고급동네였습니다 ​ 리오넬 메시가 차에서 내렸습니다. 팬들은 사진을 찍기 바쁜데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사인까지 부탁하네요. ​ 그런 팬들에게 메시는 사인을 해줍니다. ​ ​ ​ ​ ​메시가 부인 안토넬라 로쿠소와 함께 차에서 내린 이곳은 과연 어딜까요? ​ ​로쿠소가 드디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바르셀로나 고급 동네에 매장을 연 로쿠소는 오픈기념 행사를 열었는데요. 메시가 부인과 함께 내린 곳은 바로 개업한 그 매장입니다. ​ ​ ​ ​메시가 부인 로쿠소의 손을 잡고 들어가는 곳이 바로 그 매장입니다. ​ 매장에선 뭘 팔까요? 매장은 신발점입니다. ​ 로쿠소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부인 소피아 발비와 손을 잡고 매장을 열었습니다. 동업인 거죠. ​ ​ ​ 동업자 부부들이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 메시와 수아레스, 두 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