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숙제 안 하는 아들 둔 엄마의 솔루션 엄마가 아들을 경찰서로 끌고(?) 가 넘긴 사건이 아르헨티나에서 발생했습니다. 이제 막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들이 너무 숙제를 안 해 속이 상한 나머지 엄마가 내린 특단의 결단이었는데요. 사건은 경찰의 미담으로 막을 내렸답니다. 아르헨티나 차코주(州)의 산타 실비나라는 곳에서 최근 벌어진 사건입니다. 27살 엄마 타마라가 오후 6시30분쯤 지역 경찰서를 찾았는데요. 엄마의 손을 잡고 경찰서에 함께 들어선 아이는 8살 아들 브라이언이었습니다. 엄마는 아이를 경찰에 넘기면서 "얘가 숙제를 끝까지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좀 혼내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아들은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 됐는데요. 전생에 공부와 원수를 졌는지 지난 2월 중순 1학기가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단 1번도 숙제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엄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