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각장애

시각장애인이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을 횡단했네요 볼리비아 하면 바로 딱 떠오르는 관광지! 바로 우유니 소금사막입니다. ​우유니 소금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큰 소금사막으로 유명합니다. 매년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곳이라 볼리비아 관광업계는 우유니 소금을 먹고산다는 우스갯 말도 있다죠. ​그런 우유니 소금사막을 걸어서 횡단하는 데 성공한 사람이 있습니다. ​​프랑스의 시각장애인 알바(41) 테시어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데 우유니 소금사막을 걸어서 횡당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테시어가 우유니 소금사막 횡단의 스타트를 끊은 건 지난 17일이었습니다. 우유니 소금사막 서쪽에 있는 이카라는 곳에서 여정을 시작했군요. ​목적지는 동부의 ​플라야 블랑카였습니다. ​긴 여정에 나서면서 그가 챙긴 건 오디오가 지원되는 GPS였습니다. 앞을 볼 수 없.. 더보기
장애인 인간승리에 이어 9살 철부지도 아콩카구아 도전! 아르헨티나 서부에 가면 멘도사라는 지방이 있습니다. 멘도사는 와인으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미국에서 칠레 와인을 제치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와인은 100% 메이드 인 멘도사입니다. 이런 멘도사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아콩카구아입니다. 빠질 수 없죠, 스페인어 한마디 공부^^ 이번에는 먼저 배우고 가겠습니다. 메이드 인 아르헨티나는 스페인어로 Industria Argentina(직역하면 아르헨티나 제품이라는 뜻입니다)라고 합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Industria Coreana(한국 제품)라고 말하면 됩니다. Hecho en Argentina(아르헨티에서 만듬), Hecho en Corea(한국에서 만듬)라는 표현도 자주 사용됩니다. 아콩카구아는 안데스산맥에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