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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시대에 금화가 낚였습니다 낚시꾼에게 이런 월척이 또 있을까요? ​우루과이에서 물고리를 잡으러 나간 낚시꾼이 금화를 낚았습니다. ​동화에 나오는 얘기 같죠? 아니​에요. 실제로 일어난 일이랍니다. 진짜로 금화와 금목걸이 등이 가득한 자루를 낚았다니까요. ​낚시꾼이 건져올린 금화 몇 개만 맛보기로 볼까요? ​​​​낚시꾼이 우루과이강으로 낚시를 나간 건 22일 아침이었습니다. ​낚시줄을 던져놓고 입질을 기다리는데 묵직한 무언가가 걸렸습니다. ​"어! 이거 느낌이 이상한데?" 낚시꾼은 이렇게 생각하면서 줄이 끊어지지 않게 조심조심 릴을 감았습니다. 이렇게 육지로 끌려나온 건 바로 자루였어요. ​자루에는 라이플(장총)의 총대 부분이 삐죽 튀어나와 있었는데요. 뭔가 이상하죠? 바짝 긴장한 남자는 천천히 자루를 풀어보았습니다. 아 그랬더니 .. 더보기
텅텅 빈 경찰서에 남은 건 범죄자뿐 범죄 피해를 당한 사람이 찾아간 경찰서. 그런데 경찰서 문이 굳게 닫혀있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개그에서나 나올 만한 일인데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이른바 경찰 외출사건이네요. 도둑을 맞은 사람이 경찰서를 찾아갔는데 경찰들은 없었습니다. 대신 경찰서를 지키고 있는 사람은 유치장에 갇혀 있던 남자라고 하네요. 경찰들은 모두 어디에 간 것일까요?​현지 언론에도 경찰들이 당시에 어디에 갔었던 것인지에 대해선 확인보도가 없었네요. 다만 당국자의 사후 변명은 웃기네요.​먼저 기사부터 보시겠습니다.​​​ ​​​경찰서 찾아갔더니 경찰은 외출 중?​도둑을 맞은 피해자가 찾아간 경찰서는 텅텅 비어 있었다. 경찰 대신 피해자를 맞은 사람은 유치장에 갇혀 있는 한 남자였다.​황당한 경찰의 근무 중 외출사건은 최근 아르헨티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