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빠

11살에 아빠 된 멕시코 소년의 사연 대가족이 많았던 예전에는 형제 사이에도 나이차이가 큰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해요. 11살 차이가 나는 형과 동생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빠와 아들의 나이차이가 11살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네...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11살 된 멕시코의 남자아이가 득남하고 아빠가 됐습니다. 엄마도 16살밖에 되지 않았다는데요. 정말 안타까우면서도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어린 아빠가 된 소년은 멕시코 치아파스주의 미톤틱데마데로라는 곳에 사는 알베르토입니다. ​​​​알베르토는 2004년 3월 3일 치아파스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생일이 지났으니까 알베르토는 올해 만 11살입니다.(중남미에선 언제나 만으로 나이를 얘기합니다.)​아직은 어린 알베르토지만 그는 .. 더보기
세탁기에 딸 집어넣은 비정한 아빠 정말 기가 막힌 일이 벌어졌습니다. 30대 남자가 딸을 세탁기에 집어넣은 사건입니다. 멈춰 있는 세탁기가 아니었습니다. 물이 차 있고 돌아가고 있는 세탁기에 아기를 넣은 것입니다. 남자는 바로 체포됐지만 정말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사건은 아르헨티나의 킬메스라는 곳에서 최근에 벌어졌습니다. ​킬메스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자동차를 타고 한 1~2시간 가야하는 근교입니다. 남자는 부인과 싸우다가 분을 이기지 못하고 딸에게 화풀이를 한 모양인데요.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어떻게 친딸에게 그런 짓을 한답니까. ​일단 기사부터 읽어보실게요. 30대 아빠, 친딸에게 물고문한 혐의로 체포돼 친딸에게 끔찍한 물고문을 한 남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사건은 아르헨티나 수도권 지방도시 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