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목구멍 썸네일형 리스트형 악마의 목구멍에 뛰어든 청년 남미 여행의 백미는 뭐니뭐니 해도 이과수 폭포입니다. 줄기차게 물을 쏟아내는 이과수 폭포를 바로보고 있노라면 자연의 위대함, 나아가 장엄함까지 몸속 깊이 느낄 수 있거든요. 이과수 폭포는 모두 274개의 폭포가 말굽 모양으로 몰려 있는 그룹 폭포입니다. 폭포 군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 가운데 가장 큰 폭포는 아르헨티나에 있는 '악마의 목구멍'입니다. 떨어지는 물을 마치 커다란 목구멍이 삼키고 있는 것 같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인데요. 워낙 물살도 세고 낙수량도 많아 덜컥 겁이 나기도 합니다. 아르헨티나 이과수공원이 찍은 이과수 폭포 사진입니다. 이곳이 바로 그 유명한 '악마의 목구멍'이랍니다. 겁이 나기도 한다는 말이 전혀 과장이 아니죠?여기에서 한 청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