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베스

바비인형 남자친구 켄, 이제 여자 되려나 봐요 실명보다는 인형의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살아 있는 바비인형의 남자친구' 켄으로 불리는 브라질 청년 로드리고 알베스(36)입니다. 바로 이 남자인데요. 켄과 비슷해지기 위해 지금까지 무려 150회 이상 성형수술과 시술을 받았다고 하니 그 열정을 생각하면 입이 딱 벌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무슨 영문일까요? 알베스가 요즘 바뀌었다고 합니다. 인형 켄처럼 완벽한(?) 남자 외모를 추구하던 알베스가 갑자기 여장을 하고 다닌다는 거죠. 그 증거가 바로 이 사진입니다. 어떤가요? 왠지 여자처럼 보이지 않나요? 모자도 여성용 같고... 금발의 가발도 딱 여성용입니다. 그러고 보니 얼굴에도 왠지 여성스러운 구석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는 이렇게 여장을 하고는 하이힐까지 신고 다닌다는데요.. 더보기
브라질 보디빌더, 중독 끊고 새 인생 인간 헐크라는 별명을 얻은 브라질의 보디빌더가 있습니다. 정말 사진만 보아도 어마어마하게 큰 근육으로 이런 별명을 갖게 됐는데요. 브라질의 로마리오 도스 산토스 알베스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근육이 그에겐 시한폭탄이었습니다. 하마터면 근육 때문에 두 팔을 절단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았었거든요. 다행히 산토스 알베스는 정상을 회복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 포스트의 주인공인 산토스 알베스의 1년 전 모습입니다. 이건 뭐.. .사람의 몸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오리지널 헐크에 나왔던 보디빌더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과연 운동만으로 이런 몸을 가질 수 있는 것일까요? 산토스 알베스가 언론에 소개된 건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입니다. 브라질에 살아 있는 '인간 헐크'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