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편 관 위에서 춤춘 콜롬비아 여자 운구 행렬이 한바탕 춤판으로 변한 황당한 사건이 콜롬비아에서 벌어졌습니다. 춤판을 벌인 건 다름 아닌 고인의 부인이었는데요. 콜롬비아의 이 여성, 너무 슬퍼서 이성을 잃은 것일까요 아니면 숨겨둔 애인이라고 있는 것일까요? 콜롬비아의 지방도시 만타라는 곳에서 최근 벌어진 일인데요. 고인은 이곳에서 장사를 하던 평범한 남자 마를론 메로 키히이테(38)였습니다. 그는 운영하던 가게에 권총강도가 들어 사망했습니다. 강도로부터 6발이나 총을 맞았는데요.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3시간 만에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황당한 사건은 남편의 시신을 운구하는 과정에서 벌어졌습니다. 갑자기 레게톤 음악이 울리더니 부인이 남편의 관에 올라탄 것입니다. 그리고는 격렬하게 몸을 흔들면서 한바탕 춤판을 벌였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