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엘프

현실에 존재하는 아르헨티나 엘프 아르헨티나 출신 살아 있는 엘프가 현지 언론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성형을 통해 엘프로 변신한 청년의 이야기인데요. 외모가 얼마나 엘프와 흡사한지 청년을 보고 있으면 마치 판타지 영화에 나오는 진짜 엘프를 마주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루이스 파드론이라는 이름을 가진 29살 청년입니다. 파드론은 엘프로 변신하기 위해 성형수술과 시술을 꾸준히 받아왔는데요. 얼굴 윤곽 수술을 하러 멀고 먼 한국까지 갔었다고 하니 엘프 외모에 대한 집착(?)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갑니다. 파드론이 엘프로 변신하기 위해 성형을 시작한 건 장장 15년 전인 14살 때부터였다고 해요. 최초의 성형은 콧날을 세우는 수술이었다고 합니다. 파드론은 "최초의 성형 후 오똑하게 변한 콧날을 보고 너무 좋았다".. 더보기
엘프 되려고 30번 성형한 25세 청년 바비인형 같은 외모를 가지려고 성형을 한다는 사람은 여럿 봤지만 엘프로 변하기 위해서 성형수술을 받고 있다는 사람은 처음 보네요. ​ 아르헨티나의 한 청년이 엘프 같은 외모를 갖기 위해 30번 이상 성형수술을 받았습니다. ​ 완벽한 엘프가 되려면 아직 성형을 더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제가 보기에 청년은 이미 엘프 같습니다. ​ 이런 모습이니까요. ​ ​ ​ 루이스 파드론이라는 25살 청년인데요. ​ 엘프가 되려고 처음으로 성형수술을 받은 건 20살 때였습니다. 지금까지 최소한 30번 수술을 받았다니까 매년 5번 이상 수술을 받은 셈이네요. ​ "최소한?" 이 표현​이 이상하신가요? ​ 사실 청년은 지금까지 몇 번이나 성형수술을 받았는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림잡아 그 정도는 받았다고 하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