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폭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기요금 폭탄! 진짜로 사람이 죽었습니다 공공요금이 살인적으로 오르면 으례 등장하는 표현이 있죠. 바로 폭탄입니다. 전기요금이 확 올라버리면 전기요금 폭탄을 맞았다고 하는데요. 전기요금 폭탄이 진짜로 치명적인 살상무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너무 올라버린 전기요금을 보고 60대 남자가 놀란 나머지 사망한 것입니다. 아르헨티나 차코라는 곳에서 최근 벌어진 일인데요. 얼음공장을 운영하는 62세 남자가 확 오른 전기요금을 보고 혈압이 올라 죽고 말았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올랐길래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할아버지는 2015년 초까지 얼음공장 전기요금으로 3000페소(약 21만원) 정도를 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금이 정말 살인적으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3000페소에서 1만7000페소(약 124만원)로 뛰더니 다시 1만90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