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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시각장애인이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을 횡단했네요 볼리비아 하면 바로 딱 떠오르는 관광지! 바로 우유니 소금사막입니다. ​우유니 소금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큰 소금사막으로 유명합니다. 매년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곳이라 볼리비아 관광업계는 우유니 소금을 먹고산다는 우스갯 말도 있다죠. ​그런 우유니 소금사막을 걸어서 횡단하는 데 성공한 사람이 있습니다. ​​프랑스의 시각장애인 알바(41) 테시어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데 우유니 소금사막을 걸어서 횡당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테시어가 우유니 소금사막 횡단의 스타트를 끊은 건 지난 17일이었습니다. 우유니 소금사막 서쪽에 있는 이카라는 곳에서 여정을 시작했군요. ​목적지는 동부의 ​플라야 블랑카였습니다. ​긴 여정에 나서면서 그가 챙긴 건 오디오가 지원되는 GPS였습니다. 앞을 볼 수 없.. 더보기
볼리비아의 명물 케이블카, 새 기록 세우다 남미를 여행한 분들이 가장 매혹적인 곳으로 꼽는 중 하나가 볼리비아의 우유니사막인데요. ​그래선지 페루 마추픽추, 볼리비아 우유니, 아르헨티나 이과수로 이어지는 삼각(?) 코스를 잡고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런데 볼리비아엔 또 다른 명물이 있습니다. ​라파스 하늘을 가르는(?) 케이블카죠. ​​​케이블카가 떼지어 날아(?) 다니는 게 이색적이죠? ​그렇습니다.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케이블카는 관광용이 아니라 출퇴근(?)용입니다. 한마디로 지하철처럼 케이블카를 운행하고 있다는 보면 되는 거죠. ​​볼리비아의 라파스와 엘알토를 연결하는 케이블카가 처음으로 개통된 건 2014년입니다. ​벌써 6개 노선이 개통됐는데요. 누적사용자는 1200만 명을 넘어섰다네요. ​​​​볼리비아의 케이블카는 이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