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혈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친 키스가 사람을 잡았네요 베사메 무초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스페인어로 내게 키스를 퍼부어달라(?^^)는 뜻인데요. 키스가 마냥 달콤하기만 한 건 아니네요. 키스가 사람을 잡을 수 있습니다. 여자친구로부터 강력한(?) 키스를 받은 10대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멕시코에서 최근에 실제로 벌어진 일이랍니다. 키스 때문에 목숨을 잃은 사람은 17살 청년입니다 (청소년인가요?...). 청년은 8살 연상, 그러니까 25살 여성과 열애 중이었는데요. 목숨을 잃은 날은 바로 이 여자친구를 만나 데이트를 한 날이었습니다. 청년은 데이트를 마치고 귀가해 가족들과 식사를 하다가 쓰러졌는데요. 앰뷸런스가 쏜살같이 달려왔지만 의사가 도착했을 때 이미 청년은 숨이 끊어진 후였다네요. 사인은 응혈로 인한 경련이었습니다. 목 주변에 응혈이 생겼는데 이게 천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