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뜸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멕시코시티에 쥐가 들끓는 이유 사자가 사라지면 여우가 왕 노릇을 한다고 하더니 사람이 사라지니 쥐가 들끓고 있네요. 멕시코시티를 쥐가 점령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적이 뜸해지자 쥐들이 자유롭게(?) 활보하고 있다는 건데요. 그렇지 않아도 감염병 때문에 난리인데 쥐가 또 무슨 병을 옮기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멕시코시티의 시의원 바에스 게레로는 최근 쥐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는 주의보를 날렸습니다. 그는 "먹을 게 사라진 쥐들이 숨어 지내던 곳에서 나와 멕시코시티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다'면서 공중보건에 새로운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쥐들로서도 그럴 수밖에 없겠네요. 먹고살긴 해야 하는데 먹을 것을 찾기 힘들어지니 자가격리(?)를 하긴 힘들겠죠… 쥐는 보통 하수구나 공원, 공터 등지에나 볼 수 있는데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