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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리오넬 메시의 이 사진,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아르헨티나가 배출한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가 남성잡지 에스콰이어의 표지모델로 등장했습니다. ​ 메시 같은 스타가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는 건 ​흔한 일지지만 메시의 인터뷰는 약간 특별하네요. 보통 메시는 긴 인터뷰를 하지 않거든요. ​ ​ ​ ​하지만 이번엔 사진도 약간 특별합니다. 에스콰이어는 메시의 표지 사진을 찍으면서 카메라가 아닌 핸드폰을 사용했거든요 ​ ​화웨이 P10 플러스라는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했다는데요. 이 기기가 그렇게 사진이 잘 나온다면서요? ​ 모델(?) 경험이 풍부한 ​메시도 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 앞에서 포즈를 잡는 건 약간 어색했던 모양이에요. 포토세션의 느낌이 달랐다고 털어놨네요. ​ ​아무튼 사진은 흠잡을 곳 없이 나왔습니다. ​ ​ ​ ​메시는 에크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사생활.. 더보기
네이마르, 플레이보이와 싸워 이겼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와 싸워 이긴 브라질의 월드축구스타 네이마르의 이야기에요. 네이마르는 왜 플레이보이와 싸워야했을까요? 브라질이 독일에 대패하면서 월드컵 6회 우승의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 ​경기를 보니까 브라질은 정말 이름값을 하지 못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척추골절로 월드컵에서 중도 하차한 공격의 핵심 네이마르의 공백이 컸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축구전문가는 아니라 뭐라고 하긴 그렇지만 네이마르가 있었다면 경기 내용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긴 드네요. 1대7로 대패하는 브라질 대표팀을 지켜보면서 네이마르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정말 통한의 눈물을 삼켰을 것 같아요. 불운의 스타가 되어버린 네이마르지만 최근엔 반가운(?) 소식도 있었다고 합니다. 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