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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1월 멕시코 코로나는 최악이었습니다 올해 들어 멕시코의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2일 현재 멕시코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86만4260명, 사망자는 15만8531명에 이르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인명피해 세계 순위는 13위지만 1월 현황을 떼어내서 보면 그 심각성이 상위권 못지않습니다. 멕시코 보건부에 따르면 올해 1월 멕시코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사망자는 3만2729명으로 역대 월간 최다였습니다. 하루 평균 1056명꼴로 코로나19에 걸려 사망한 셈이니 상황이 보통 위중한 게 아니었던 것이죠. 코로나19 1차 유행 때인 지난해 멕시코의 월간 사망자는 최고 1만6000~1만8000명 수준이었거든요. 확진자도 무서운 수준으로 늘어났습니다. 멕시코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90만 명을 향하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약 25%는 지난달에.. 더보기
"생후 7개월, 바늘의 저주가 시작됐다" 사진부터 먼저 보고 이야기를 풀어가 볼까요? 사진을 보고 무슨 생각이 드셨나요? 웬지 기분이 나쁘지 않습니까? 주술이라고 들어보셨죠. 저는 교인이라 이런 걸 믿진 않습니다만 주술과 관련된 사고와 사건은 정말 끊이지 않고 일어납니다. 특히 저주와 관련된 사건이 자주 일어난답니다. 오늘은 주술과 저주에 얽힌 황당한 이야기입니다. 이제 겨우 7개월 된 아기가 무슨 미움을 샀길 래 이런 끔찍한 일을 당한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 7개월 유아의 몸에 바늘이 박혀 있는 이유는? 아이가 끊임없이 우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7개월 된 유아의 몸 이곳저곳에서 바늘이 발견됐다. 아기엄마는 "누군가 아기를 저주하려 바늘을 꽂은 것 같다."면서도 "범인이 누군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사건은 페루의 아레키파라는 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