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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출

끔찍한 가축의 의문사, 추파카브라의 소행일까요? 아르헨티나의 한 농촌마을에서 또 추파카브라 출현설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가축들이 소름끼치는 의문의 죽음을 연이어 당하면서 추파카브라의 소행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 것인데요. 전설의 흡혈동물 추파카브라는 진짜로 존재하는 것일까요? 아르헨티나 북부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주에 있는 엘사우스란 곳에서 최근 주민들이 찍은 사진입니다. 처참하게 죽어 있는 건 돼지인데요. 누군가 돼지를 죽이고 심장을 적출했습니다. 그런데 돼지가 쓰러진 곳 주변엔 혈흔, 그러니까 핏자국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돼지의 몸에 저렇게 구멍을 내고 심장을 적출했는데 피 한방울 떨어뜨리지 않았다니... 그야말로 미스터리 사건이 아닐 수 없네요. 그런데 문제는 비슷한 사건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는 사실이죠. 이 마을에선 머리가 깨끗하게 잘린 채.. 더보기
아르헨티나 미스터리 해부사건 10년째 아르헨티나에서 10년째 발생하고 있는 사건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의문의 가축해부사건입니다. 누군가가 소를 죽이고 특정 부위를 도려내듯 잘라가는 사건인데요. 마치 외과전문의가 범행을 저지르고 있는 듯 칼로 도려내는 솜씨가 전문가 수준이라고 합니다. 사건은 아르헨티나의 지방 산타 페라는 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그 사건이 발생한 게 벌써 10년 전이라고 하는데 아직 범인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잠잠하다가 잊어버릴 만하면 또 사건이 터지는 식으로 꼬리를 물고 있는 모양인데요. 끔찍한 장면을 목격한 농민들은 잔뜩 겁을 먹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사건이 너무 미스터리이기 때문이죠. 소를 훔쳐가든가 죽이면 그만이지 잔인한 해부 행위를 도대체 왜 하는 것인지 알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