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액종 썸네일형 리스트형 턱 밑에 자란 혹덩어리, 알고 보니 종양이었네요 브라질의 혹부리 소녀가 혹을 떼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됐습니다. 사실 나이를 보면 혹부리 소녀가 아니라 혹부라 여아입니다. 고작 3살배기 아이거든요. 아이가 떼어낸 혹은 종양덩어리구요. 혹처럼 종양이 자라면서 아이는 숨까지 제대로 쉬지 못했는데요. 아이가 혹을 떼게 된 데는 따뜻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숨어 있습니다. 멜리사 델가도 브라가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태어난 브라질리언입니다. 이제 만 3살이구요. 멜리사에게 혹이 자라기 시작한 건 태어난 직후부터였습니다. 턱 밑으로 혹이 자라기 시작했는데요. 3살 때는 이렇게 풍선을 달고 있는 것처럼 큰 혹을 단 혹부리 아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랬던 아이가 이젠 이런 모습이 됐습니다. 부모가 SNS에 도움을 요청한 게 멜리사의 인생을 바꾼 계기가 됐습니다. 멜리사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