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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콜롬비아 민항기 조종사가 UFO 영상을 찍었습니다 미확인비행물체(UFO)를 목격했다는 민항기 조종사의 증언과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의 저비용 항공사 에서 항공기를 몰고 있는 조종사 세사르 무리요 페레스가 UFO 목격담의 주인공입니다. 그는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지방을 비행하다가 UFO를 보았다는데요. 동영상까지 공개해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페레스가 UFO를 목격한 건 산악지대가 많은 안티오키아주의 주도 메데진으로 비행기를 몰면서였습니다. 비행기가 이미 정상 고도에 올라 구름 위로 비행을 하고 있을 때였는데요. 그는 창밖을 보다가 우연히 공중을 날아다니는 물체를 보게 됐습니다. 그는 핸드폰을 꺼내 촬영을 시작했는데요. 이렇게 찍은 UFO 영상은 21초 분량입니다. 영상엔 항공기 계기판과 뭉개구름이 카펫처럼 깔려 있.. 더보기
약탈인 줄 알았는데 무죄 아닌가요? 중남미에서 정국이 극도로 불안해지면 고질적으로 터지는 사태가 있어요. 바로 약탈사태입니다. ​ 약탈사태는 정말 야만적인데요. 남미인들은 야만적이라는 말과도 같은 것 같아 씁쓸합니다. ​ 오늘은 약탈과 관련된 황당 범죄를 소개할까 해요. ​ 요약하자면 영화를 찍고 있는 곳에서 약탈사태가 벌어진 줄 알고 약탈에 가담했다가 교도소 신세를 지게 된 남자의 기구한(?) 스토리입니다. ​​ ​ ​ 아르헨티나의 산 미겔 데 투쿠만이라는 곳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 ​이곳에선 아르헨티나의 영화감독 아구스틴 토스카노가 지금 영화를 찍고 있습니다. 영화의 제목은 '오토바이날치기'입니다. ​ 제목만 봐도 뭔가 범죄와 연관된 영화를 사실을 짐작할 수 있는데요. ​ 이 영화에 약탈 장면이 나온답니다. 그래서 그 씬을 찍고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