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르헨 부통령, 국가에 무보수 봉사 선언한 이유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부통령이 무보수 국가 봉사를 선언했습니다. 물론 이런 결정을 내린 데는 나름 속사정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월급을 받지 않겠다는 선언이 꽤나 신선합니다. 페르난데스 부통령은 왜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일까요? 페르난데스 부통령이 월급을 받지 않겠다고 결심한 건 이미 지난 3월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런 자신의 결심을 행정부에 알렸고, 아르헨티나 행정부는 이 같은 사실을 최근에야 관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페르난데스 부통령은 5월부터 임기가 끝날 때까지 한 푼의 월급도 받지 않기로 했다고 해요. 아르헨티나 정부통령의 임기는 4년입니다. 2019년 대선에서 승리한 대통령과 함께 페르난데스 부통령이 취임한 게 2019년 12월 10일이니까 그의 임기는 2023년 12월 10일까지입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