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멕시코, 또 기네스에 오르다 멕시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것 중 하나가 기네스 세계기록입니다. 언제부턴가 멕시코는 기네스 중독이라고 된 듯 세계기록을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기네스에 중독된 나라' '기네스기록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이번엔 여성들이 손으로 기네스기록을 짰습니다! 기록을 짰다니... 무슨 말이냐구요? ㅎㅎ 뜨개질 이야기입니다^^ 길에 깔린 건 '털실 직물'입니다. 말 그대도 털실로 짠 직물이죠. 이 직물의 면적은 자그마치 2832m2입니다. 평으로 환산을 해보니까 856.68평이 나오네요. 30평 아파트 30채를 연결해놓은 것과 거의 비슷한 면적입니다. 털실 직물은 '털실로 짠 직물' 중 가장 큰 것으로 최근 기네스 등재됐습니다. 종전의 최고 기록은 1000m2에 불과했다고 하니 비교가 되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