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렴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니카라과 대통령부부의 괘씸한 코로나19 대응 오늘은 니카라과 대통령부부의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나란히 대통령과 부통령 자리를 꿰차고 있는 부부가 너무 파렴치하고 괘씸해서 말입니다. 유럽도 그렇지만 중남미도 지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국경을 봉쇄하고 이동제한조치를 발동하는 등 난리도 아니죠. 학교요? 당연히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아직 정상 수업을 하는 국가가 있습니다. 바로 중미국가 니카라과입니다. 학생들은 이렇게 교복을 입고 평상시처럼 등교를 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한 학생도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중남미에서 마지막까지 버티다가 결국 학교 휴업을 결정한 국가는 멕시코와 쿠바인데요. 이들 2개 국가가 코로나19로 학교 휴업을 결정하면서 정상 수업을 고집하는 국가는 이제 니카라과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