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덤에서 모친 유골 파낸 딸, 이유는? 볼리비아의 한 공동묘지에서 황당한 파묘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 여자가 공동묘지에 잠들어 있는 엄마의 유골을 꺼내 집으로 모셔간 사건인데요. 이 여자는 정신병을 앓고 있는 여자였습니다. 그런데도 볼리비아 검찰은 여자를 처벌하겠다고 기소를 예고했네요. 볼리비아의 벨리사리오 보에토에 있는 비야 세레노라는 공동묘지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이 묘지에는 수개월 전에 안장된 한 여인의 무덤이 있는데요. 여인의 딸이 대낮에 공동묘지에 들어가 엄마의 무덤을 파헤친 것입니다. 목적은 딱 하나. 엄마의 유골을 꺼내는 것이었습니다. 대낮에 벌인 일이지만 목격자는 아무도 없었는데요. 딸은 이렇게 감쪽같이 파낸 엄마의 유골을 자신의 집으로 모셔갔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침대 한쪽에 눕혀 놓고는 동거를 시작했어요. 물론 짧은 기간이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