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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

코로나19 백신 엉덩이에 맞는 브라질 요즘 나라마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느라 난리도 아니죠. 백신이 모자라서 발을 동동 구르는 나라도 여럿이고요. 그런데 브라질에 참 재밌는 도시가 있었네요. 코로나19 백신을 팔뚝이 아니라 엉덩이에 놔주는 도시입니다.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엉덩이에 쿡? 어떤가요. 신박하지 않나요? ㅎㅎㅎ 신박하게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놔주고 있는 곳은 브라질 남부 산타카타리나주의 지방도시 주앵빌이라는 도시입니다. 인구 60만 정도인 주앵빌에선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줄곧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엉덩이에 놔주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니 정확히 엉덩이는 아니고 엉덩이 살짝 위쪽에 주사를 쿡 찔러 넣네요. 세계 각지에서 코로나19 백신 주사는 보통 팔뚝에 맞고 있잖아요?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엉덩이에 놔주.. 더보기
헐크 같은 근육질 몸, 비결은 기름이라네요 엄청난 근육을 자랑하는 헐크. 잘 아시죠? 남미에서 헐크를 가장 좋아하는 국가는 아마 브라질인 모양입니다. 브라질에서 또 살아 있는 헐크가 나왔네요. 최근에 중남미 언론은 물론 외신에도 소개된 발디르 세가토(48)가 그 주인공인데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나요? 먼저 사진부터 볼게요. 어떤가요? 정말 울퉁불통하죠? 사람이 어떻게 이런 몸을 가질 수 있는지... 헐크가 울고 도망가겠습니다. 세가토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건설노동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너무 열심히 일을 해서 이런 몸을 갖게 됐냐구요? 그럴듯한 추론이지만 그런 건 아니구요. 세가토는 원래 마약에 중독됐던 남자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마약을 끊었는데요. 마약을 끊으면서 운동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말이죠. 그런데... 세가토의 중독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