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걸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미에도 이렇게 눈이 많이 내립니다 남미하면 더운 날씨가 떠오르시죠? 이과수폭포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나거나 그림 같은 풍경의 카리브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머리에 스치실 거에요. 하지만 남미엔 여름만 있는 게 아니랍니다. 당연히(?) 겨울도 있구요. 겨울엔 눈도 내립니다. 남미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는 분에게 꼭 권해드리고 싶은 도시가 있습니다. 바릴로체라는 곳인데요. 바로 이곳입니다. 풍경이 그림같이 아름답죠? 바릴로체는 '남미의 스위스'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데요. 그 별명처럼 겨울관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겨울에는 브라질 등 주변국에서 관광객들이 전세기를 타고 몰려가는 곳이죠. 남미는 지금 겨울의 시작인데요. 바릴로체에 때이른 폭설이 내렸습니다. 그래서 이런 설경이 펼쳐졌는데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