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려견의 뜨거운 포옹, 감동적입니다 다친 주인을 꼬옥 안고 있는 반려견의 사진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이래서 함께 사는 개를 반려견이라고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사람못지 않게 친구(주인)를 사랑하는 마음에 가슴이 뭉쿨해지기도 하구요. 감동적인 반려견의 포옹! 바로 이 사진이랍니다. 아르헨티나 바이아블랑카에서 최근에 있었던 일인데요. 28살 청년이 가로수 가지치기를 하다가 그만 추락했습니다. 2m 높이에서 떨어지면서 두개골에 금이 갔습니다. 그런데 주변엔 아무도 없었네요. 청년의 반려견이 유일한 목격자(?)였습니다. 그런데 반려견의 대응이 놀랍습니다. '토니'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이 반려견이 청년에게 달려가 포옹(?)을 한 것입니다. 사진처럼요. 우연히 그 길을 지나게 된 행인.. 더보기 이전 1 다음